AESA 레이더는 기존의 기계식과 달리 독립적인 모듈로 목표물을 실시간 추적
때문에 탐색 범위가 넓고, 속도 역시 빠른 데다 정확도까지 높습니다.
이번 국산 AESA 레이더의 모듈은 일본보다 200개 이상 많은 1088개입니다.
1200개가 박힌 미국의 F-35 스텔스기와 대등한 수준입니다.
AESA 레이더 강국, 이스라엘도 크게 놀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평가에서 “한국의 우수한 반도체 기술 덕분”이라며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연구원은 ”미국도, 다른 선진국들도 우리가 만든 에이사 레이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정말 놀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에서 우리의 하드웨어 장비에 자기들의 소프트웨어를 붙여서 다른
나라에 팔자고 협업 러브콜이 오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며 “우리가 (소프트웨어까지) 다 만들어서, 우리가 (해외에) 다 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험 평가를 담당했던 이스라엘 델타사가 한화의 AESA 레이더 하드웨어가 생각보다 성능이 너무 좋아서 오히려 한화에게 하드웨어 수입이 가능한지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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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입증시제+체계개발 사업을 한화시스템에서 수주한거고, 시험개발I, II 사업을 LIG넥스원에서 수주한건데,
HW입증시제 처리장치랑 송수신장치,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기술자료를 제공하기로 한게 엘타고,
SW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알고리즘 기술자료를 제공하기로 계약한게 사브
추가로 덧붙이면
HW 입증시제는 기술적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안테나 장치랑 전원 공급기에 엘타의 레이다 처리장치를 붙인거라 KF-X 탑재시제 개발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뭔 소리냐 하면 엘타에서 시험평가를 위해 레이더 처리장치를 제공하긴 했는데 그 처리장치가 KF-X 레이더에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하드웨어 개발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거든.
탄도탄 요격시험하는데 미국가서 시험사격했다고 미국 기술이 들어가는건 아니잖아.
이스라엘도 경악 韓 AESA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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