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료붕괴 위기…코로나 환자 122명 입원도 못하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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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1/01/16(Sat) 20:24:18ID:Q0MjU2NTI(1/1)NG報告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10106048100073

      간호사 자격 대학원생 현장 투입…'학도 동원' 지적도
      응급환자 수용 중단·수술 연기…"낙관하다 병상 부족"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본 의료시스템이 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병상 부족이 심각해졌고 다급한 일본 정부는 간호사 자격을 지닌 대학원생이나 교원을 현장에 투입하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도쿄 소재 대학병원인 쇼와(昭和)대학병원의 사가라 히로노리(相良博典) 원장은 "새해 2일부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구급 환자 수용을 결국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는 5일 기준 코로나19 중증(重症) 확진자가 11명, 중간 정도 이하의 증상을 보이는 확진자가 31명 입원해 있는데 이는 도쿄도(東京都)가 요청한 기준(중증 6명 중간 정도 이하 25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집중치료실(ICU)이 거의 가득 차서 다음 주부터는 예정돼 있던 수술 일부를 연기하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 자택 등에서 요양하던 중 증상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해서 목숨을 잃은 이들이 적어도 122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사후에 판명된 이들도 있다.

      절반이 넘는 56명이 지난달에 사망하는 등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들이 급사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나라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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