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 동맹 창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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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10/18(Sun) 20:34:16ID:g0NzQ0ODk(1/1)NG報告

      미국이 6세대(6G) 이동통신 주도권 선점을 목표로 '넥스트G 연합'을 발족했다. 6G에 선제 대응, 5G에서 중국과 한국에 주도권을 빼앗긴 전철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미국이 민간 위주로 글로벌 6G 이니셔티브(주도권) 확보 경쟁에 가세, 6G 기술 진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통신산업협회(ATIS)는 6G 시대를 앞두고 앞으로 10년 동안 미국의 기술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넥스트G 연합을 출범했다.
      넥스트G 연합은 창립 멤버로 버라이즌·AT&T·T모바일 등 주요 이통사를 포함해 퀄컴, 인터디지털,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스웨덴 에릭슨 등 글로벌 장비 제조사도 멤버가 됐다.
      넥스트G 연합은 삼성전자와 에릭슨 등 미국에 네트워크, 서비스,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에 문호를 개방하지만 국가계약법에 의거해 거래가 금지된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의 참여는 금했다.

      넥스트G 연합은 6G가 궁극적으로 새로운 인프라, 시스템, 네트워크, 기기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6G 비전 설정 단계부터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6G 국가로드맵 수립 △6G 정책·예산에 대한 정부 우선순위 부여 △신속한 6G 표준화·상용화 완료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 등 3대 전략 과제를 수립했다.

      6G 기술부터 정책, 시장 주도권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 기업이 협력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다. 넥스트G 연합이 6G 상용화 일정 등을 제시하진 않았지만 '10년 주도권'을 언급한 것을 감안할 때 오는 2030년을 상용화 시점으로 설정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보다 앞서 미국 정부는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퀄컴이 연합, 6G 장기 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6G 전면전에 나서면서 초기 기술 표준화와 비전 설정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 경쟁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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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4G, 5G에서 모기장 밖이었던 일본은 6G 통신 동맹에서도 배제되는 것입니까?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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