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의 가수 인기를 가늠하는 주요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 발매로 ‘아티스트100’ 차트 65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 2014년 이 차트가 만들어진 뒤 팝스타를 통틀어 여성 그룹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블랙핑크에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아티스트100’에서 1위에 오르며 이 차트에서 10번째 정상을 밟은 적이 있다. 빌보드는 “2개의 케이팝 그룹이 최상위권을 점령했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14110728107
블랙핑크·BTS, 빌보드 '가수 인기 차트'서 나란히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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