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현대,기아차는 해외에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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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10/02(Fri) 16:51:45ID:MzNzAwNTA(1/6)NG報告

      현대자동차의 미국 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지난 9월
      5만4790대를 판매했다”고 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작년 9월보다 5% 늘어난 것이다.

      부문별로는 9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매 판매가 21% 증가했다.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고, 코나(44%), 쏘나타(25%), 싼타페(17%), 투싼(5%) 등도 판매 실적도 늘었다.
      법인과 렌터카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판매는 코로나 여파로 67% 감소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도 이날 공개한 실적 자료에서 “9월 미국 시장 판매량은 5만5519대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텔루라이드(8829대)와 포르테(7643대)가 많이 팔렸고, 스포티지(7165대)와 셀토스(5613대),
      K5(5763대)는 월간 최대 판매량을 올렸다. KMA 측은 “기아차가 1994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9월 소매 판매량과 3분기 소매 실적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코로나 대유행에도 판매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30일 현대,기아차는 8월 한달간 서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9천619대를 판매했다.
      작년 같은 기간 3천80대가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212.3%나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코나EV 4천448대, 아이오닉EV 1천88대, 니로EV 3천458대, 쏘울EV
      625대가 각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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