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은 중국인의 일상생활 그 자체... 공산당원 제재보다 충격 커
중국인 14억명 중 위챗 이용자는 11억명에 달한다. 전 세계 가입자는 페이스북(24억명)의 절반이 넘는 13억명에 육박한다. 중국에서 위챗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넘어 금융거래ㆍ전자결제ㆍ쇼핑ㆍ건강ㆍ교통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종합 온라인 플랫폼'이다. 가입자 수는 동영상서비스 틱톡(20억명)이 훨씬 많지만, 중국이 체감할 충격의 무게에선 비교가 안 된다.
이에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은 9일 "공산당이 중국 체제의 근간이라면 위챗은 중국인의 삶 자체"라며 "대중 강경 입장을 부각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후의 몸부림"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정부가 중국 공산당원과 가족 2억7,000만명의 입국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지난달 뉴욕타임스(NYT) 보도 당시 중국인들이 들끓었던 것보다 후폭풍이 훨씬 더할 것이란 얘기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0913060000131?did=NA- 2名無し2020/08/10(Mon) 15:05:52(1/4)
- 4名無し2020/08/10(Mon) 15: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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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ほんと、お前馬鹿だよなぁwwなんだか問題の全てを米中の葛藤と表現して誤魔化す所が朝鮮人みたい。
共産党の悪事を全部アメリカのせいにするんだろう。中国人もほとんどが洗脳されてアメリカが悪いと連呼する。
中韓の国民は共産主義との親和性が高すぎて改善不可能。意味不明
>>3
早く警備に行けよ!- 10名無し2020/08/10(Mon) 18:09: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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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名無し2020/08/10(Mon) 18:1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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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韓国の若年層は幼児教育や義務教育で反日政治教育があるから、生まれながらのネトウヨなんだよね。>>1
今更何を言ったところで、中国排除、中国叩きの波はもう止まらない。
後はそれぞれの国がその波に乗るか乗らないかだけ。>>1
アメリカの略字
日本→米
中国→美
韓国→美
韓国は中国と同じでいいの? 中国の属国だから同じなの? 韓国語でアメリカを漢字で書いたら本当に『美』なの? それとも読めないの?>>11
50代の左翼さん
元気ですか?- 17名無し2020/08/10(Mon) 20:1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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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상까지 흔든다… '위챗' 제재로 격화하는 美中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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