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립공원 에서 불고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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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7/02(Thu) 18:55:10ID:Y2MzIyMTI(1/1)NG報告

      계곡 안에 텐트 치고 앉아 컵라면 끓여 먹고, 옆에선 삼겹살 굽고…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과 연계해 조성된 울산수목원 앞 계곡(대운천)이 일부 나들이객 취사·야영 행위, 쓰레기 투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 지난달 28일, 주말을 맞아 울산 울주군 대운산 계곡에 공영주차장 3곳이 모두 꽉 차게 나들이객이 몰렸다.

      가족 단위로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계곡물에 튜브를 띄워 물장구를 치며 휴일을 보냈다.

      여유로운 풍경 속에 다른 나들이객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도 흔했다.

      야영장이 있는데도 계곡 안 바위나 자갈 위에 텐트를 친 나들이객이 적지 않았다.

      아예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계곡 안에서 컵라면을 끓여 먹기도 했다.

      일부 나들이객은 공영주차장과 계곡 사이 도로 옆 잔디에 앉아 삼겹살 파티를 벌였다.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도 눈에 띄었다.

      울산수목원 코앞에서 벌어지는 이런 행위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7021404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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