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이란 단어가 웃기다. 전쟁이 범죄면 한국도 전범국이다. 한국도 베트남전에서 만행을 저질렀던 과거가 있다.
단지 2차대전의 패전국이라 전범국이라는 오명이 붙은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그리고 새로운 질서가 시작된 현대 사회에선 그럼 framing은 의미가 없다.
조선은 명, 청의 오랜 속국으로 약체화됐고 개선 의지가 없었으며, 잘못된 판단을 해서 일본에게 지배당했을뿐이다. 하지만 그건 오랜 역사 동안 한국, 일본, 중국 등 이웃국가들끼리 반복해온 과거의 일부분일 뿐이다. 한반도가 항상 약한 지역이였나? 그건 아니지 않나? 굳이 일제시대에 트라우마를 갖고 피해의식을 가질필요가 없다.
난 한국의 정치인들이 역사를 이용해 일본에 대한 감정을 악화시키는건 한국을 위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와 같은 감정은 중국에게 굉장히 유리한 상황을 만들뿐이다. 한국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난 미국, 중국이 경쟁하는 이때에 한국, 일본이 협력해서 제 3의 질서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역사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는 단순한 과거임을 인식 해야하고, 일본은 보수적인 관점을 수정할필요가 있다.
난 일본이 전범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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