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훔쳐온 불상 '한일 소유권 분쟁'

392

    • 1名無し2020/04/29(Wed) 10:51:45ID:k2NDMyODk(1/17)NG報告

      https://news.v.daum.net/v/20200429050807636

      한국인 도둑들이 일본에서 훔쳐온 고려 때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을 둘러싼 항소심이 28일 10개월 만에 재개됐다.
      사건은 2012년 10월 김모(당시 69)씨 등 한국 문화재절도단이 일본 쓰시마 간논지(觀音寺)에서 불상을 훔쳐 국내로 반입한 것이다.
      불상은 높이 50.5㎝, 무게 38.6㎏으로 1330년 부석사에서 제작했으나 이후 '왜구'의 약탈로 일본에 건너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김씨 등은 재판 과정에서 “일본이 약탈해 간 문화재를 가져왔으니 우린 애국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불상은 1973년 일본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