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トナム人「韓国は謝罪と賠償をせよ!」犠牲者9000人が韓国裁判所に国家賠償訴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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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4/21(Tue) 09:10:50ID:cwOTY3NDg(1/2)NG報告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베트남서 만난 '민간인 학살' 유족들
      수정 2020-04-21 00:14
      YouTubehttps://youtu.be/ZcKC80OZ6No?t=3
      [앵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은 80여 건, 그리고 희생자는 9천 명이 넘는 걸로 베트남 정부는 추정합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베트남인들은 지난해 한국을 찾아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우리 국방부는 "관련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사과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해자 중 한 명이 내일(21일)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을 대리인으로 해서 우리 법원에 국가 배상 소송을 제기합니다. 대한민국이 '가해국의 지위'로 소송에 임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저희 취재진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지난 2월, 베트남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기자]
      총성이 울렸던 마을은 고요해졌습니다.

      '바람 하나, 바람 둘'이란 뜻의 퐁니·퐁넛 마을, 이곳에 드리웠던 전쟁의 흔적은 이제 찾아보기 힘듭니다.

      여덟 살 아이가 예순이 된 세월.

      [응우옌티단/당시 8세 : 여긴 이제 논이 됐어요. 예전에 여기는 끄 할아버지의 집이었어요.]

      살아남은 가족들은 그때의 기억이 아직 자신들을 괴롭힌다 말합니다.

      [응우옌티단/당시 8세 : 한국군은 우리 엄마랑 마을 사람 10명을 이쪽에 몰아 놓고 죽였어요 우리 엄마가 여기 이 논밭에서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여기 누워 있었죠.]

      1968년 설 연휴, 베트콩에 기습을 당하자 한국군 파병부대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군인이 공격당하면 근처 마을을 초토화시켰다고 이들은 기억합니다.

      작전 수행 기간은 한 달 남짓, 이 사이 꽝남성 지역에서만 3백 명 넘는 베트남 민간인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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