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요상합니다만, 제 가족의 역사를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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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キリシタン2020/04/09(Thu) 03:04:49ID:g5MTkyNDk(1/35)NG報告

      날카로운 이야기 뿐이면, 다들 지쳐버리지 않겠습니까?

      흥미 본위로, 제 가족의 역사를 논하고자 합니다. 영화감독, 봉준호씨가 말하기를,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하나씩 이야기하겠습니다. 반도의 역사의 파란을 기억해내려고 합니다.

      고조부의 시대는 조선왕조의 말기네요. 할아버지는 경상남도 어느 지방의 대지주였습니다. 저의 출신지이기도 합니다. '양반'이었습니다. 뭐, 이 시기가 되면 양반의 족보를 조작하거나 한다고들 말합니다만, 저의 가문은 학문에 전념하는 양반과, 농사를 하는 평민 사이의 애매한 무엇인가 였습니다. 가문에는 학문하는 사람과, 농사를 하는 사람이 뒤섞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족보를 조작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농지를 가지고, 많은 사람을 다스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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