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흉터 '남산 국치길' 내년 8월 완공된다

10

    • 1名無し2017/08/21(Mon) 20:31:33ID:MwOTIyNDc(1/1)NG報告

      서울시는 100년 넘게 우리 민족과 격리된 채 역사적 흉터처럼 가려져 온 남산 예장자락 속 현장 1.7㎞를 내년 8월까지 역사탐방길로 조성한다. 이 역사탐방길은 쓰라린 국권상실과 치욕의 순간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의미로 '국치길'이라 이름 붙여졌다.

      서울시는 107년 전 병탄조약이 체결된 날인 22일 이같은 내용의 국치길 조성계획을 발표한다. 같은날 오후 3시부터는 독립유공자들과 국치의 현장을 함께 걷는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구·이회영·윤봉길·백정기·장준하 등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국치길 기획자이자 역사탐방을 인솔하는 서해성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감독은 "국치 현장을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걷는다는 것은 이 치욕의 대지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일"이라며 "길은 걷는 자의 몫이다. 오늘 걸어서 새로 100년을 걷기 위해 출발한다"고 말했다.

      국치길 1.7㎞는 'ㄱ'자 모양으로 조성된다. 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터를 시작으로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조선총독부, 청일전쟁 승전기념으로 일제가 세운 갑오역기념비, 일제가 조선에 들여온 신사와 조선신궁 등을 국치길에서 만날 수 있다.

      국치길 각 기점에는 표지석을 세운다. 표지석은 한국통감부이자 조선총독부가 위치했던 서울애니메이션 부지에 우선 설치된다.

      과거 이곳에서 우리가 나라를 잃었고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지배하기 위해 일본이 남산을 허물고 관련시설을 설치했던 장소였음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소개했다.

      진 본부장은 그러면서 "내년 8월 완성될 국치길이 역사의 아픈 상처를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기억하며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2GHQ2017/08/21(Mon) 21:35:43ID:g0Mjc0Mjk(1/1)NG報告

      2012년 10월 26일 당선된 날부터 지금까지 5년간 좌파사업만 추진하고 있는 박원순

    • 3名無し2017/08/21(Mon) 21:40:29ID:U1NTY2MjE(1/1)NG報告

      これが作られて韓国人は行くのか?
      辛気臭いと思わんか?

    • 4名無し2017/08/21(Mon) 21:43:18ID:g3NTY5MTk(1/1)NG報告

      それで自分達の血税の使い方はこれでいいのか?

    • 5거짓말이 뭐에요?2017/08/21(Mon) 21:46:10ID:AwMDM5MzM(1/1)NG報告

      남한산성 국치의 길은 언제 만들어집니까?

    • 6せつこ(*゚ー゚)2017/08/21(Mon) 21:48:37ID:U2MTUyMzY(1/1)NG報告

      ソウル市長は無駄遣いのプロだねw
      長く在任して、もっと日本人を笑わせて欲しいw

    • 7名無し2017/08/21(Mon) 21:58:32ID:Y4Mzc4Mzg(1/1)NG報告

      清からの独立記念セレモニーは無いの?
      また歴史を忘れたの?

    • 8白妙2017/08/21(Mon) 22:17:19ID:Q2OTg0OQ=(1/1)NG報告

      石碑じゃ地味すぎる。
      巨大な慰安婦の銅像を建てるべき。
      巨大銅像は北朝鮮に発注すれば南北の親善、ひいては話し合いによる平和という文在寅の理想にも合致する。
      そうやって道を整備したら、観光資源にするために、ガイドツアーを立ち上げよう。ガイドには現代の慰安婦である、借金を抱えた女性たちを起用し、慰安婦のコスプレでツアー客を案内する。目立つように手枷を振りかざして旗の代わりとする。

      写真は東京ディズニーランドのガイドツアー。案内のお姉さんは乗馬服を元にデザインされた衣装を着て、鞭をかざして案内する。

    • 9ペンネですヾ(`・ω・´)ノ2017/08/21(Mon) 22:50:55ID:A1NDU4NTM(1/1)NG報告

      >>5
      丙子胡乱 で、女真族に屈服した城か

    • 10名無し2017/08/22(Tue) 00:28:53ID:cyNjU2NDY(1/1)NG報告

      ここはやはり慰安婦像ロードを作るべきでしょう。
      道の両側は日帝に殺された20万の慰安婦にちなんで、20万体の慰安婦像をみっちり並べるのです。
      外国人の旅行者へも宣伝して観光させれば、もっと効果的でしょう。
      もちろん韓国では国民へ参拝の義務化、子供達の遠足先の定番です。
      毎月、慰安婦祭りを催して慰安婦踊りを、あのおばさんにやって貰いましょう。
      もし実現したら個人的に行って見たいです。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