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따라올 수 없는 대한민국의 Corona 19 진단 키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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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0/02/15(Sat) 21:00:06ID:QwMjI2ODU(1/2)NG報告

      지난 2017년 질병관리본부가 개편되면서 여러 질병에 대한 검사 키트 모델 개발이 시작됐다. 약 2년간 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 개발 모델링을 해왔다.

      이어 2019년 12월 우리가 만든 급성 발열, 설사, 발진 등 검사 키트 모델링 및 감염병 대응 매뉴얼 테스트를 위해, 중국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될 경우 진단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완성해 시험을 진행했다.

      그런데 때마침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Corona가 발생했고, 검사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 모든 Corona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돌리기 위해 사스나 메르스 등의 추가 검사 항목을 추가했다는 것.

      이번에 개발된 진단 키트 즉 시약으로 검사하면 rt-PCR(Real Time PCR) 판독으로 6시간안에 신종 코로나 감염병인지 확인이 가능하며, 빠르게는 3시간만에도 확인이 되기도 한다. 정확도는 99.9%에 달한다.

      일본이 크루즈선의 승객과 선원을 지금처럼 방치하고 있는 이유는 이런 진단키트를 자체 개발하지 못해 기존의 PCR 방식을 사용하므로 오랜 시간이 걸리고 키트 생산량도 부족해 일괄적으로 전원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진단키트 시약 생산량은 하루 1만개 수준까지 올라간 상황으로 인구대비 최고 수준이다. 하루 300건 정도 확진 검사 역량을 가진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일본은 오는 18일까지 하루 1000번을 소화하는 것이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속도면에서도 6시간 이내에 확진 검사가 가능한 우리 진단키트가 가장 빠르다. 일본의 방식은 기존의 방식이서 1일에서 2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일본은 10개社 이상 rt-PCR 기술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나 아직도 성과가 없어 진단 키트 1만개를 독일에서 긴급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은 다음 주면 하루 4만번의 진단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완료되니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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