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i-IFU4Z3V0o
우리 군 잠수함에 탑재해 적 수상함과 잠수함을 공격하는 ‘범상어’ 중어뢰 2가
처음으로 양산된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2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어뢰 2 최초 양산 계획안을 의결했다. 사업 기간은 2031년까지며 총사업비는 약 6600억원이다.
범상어는 1800t급과 3000t급 잠수함에 탑재돼 적 함선과 잠수함을 공격한다.
중어뢰 2는 유선 유도방식을 사용한다. 유선 유도방식은 어뢰와 잠수함을 유선으로 연결해
어뢰의 침로, 속력, 심도 등을 조종해서 표적에 직접 유도한다.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CqnDhZwjYYA
방위사업청은 또 사거리와 기동성 등이 대폭 강화된 한국군의 신형 30㎜ 차륜형대공포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가 올해 6월 계약을 체결한다. 사업 기간은 2031년까지며 약 2조 2000억원이 사업비로 투입된다.
30mm 차륜형대공포 사업은 20mm 대공포 발칸의 노후화 및 기동 부대 지원 제한 사항 해소를
위한 대체 전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기존 발칸 대비 1.6배가 늘어난 사거리를 지니며
차륜형으로 개발돼 기동부대와 함께 방공작전 지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한국형 GPS유도폭탄(KGGB)의 구매 계획안도 의결했다. GPS유도폭탄은 글라이더
날개와 인공위성 위치정보(GPS) 수신기를 장착한 정밀유도무기다. 2018년 1200여발이
실전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 등에 탑재해 입력된 표적으로 활공 비행하면서,
상황에 따라 비행 도중 목표물을 변경하거나 선회해서 공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언덕이나 산, 터널, 갱도 등에 은폐된 장사정포 등 목표물을 원거리 또는 뒤쪽에서 정밀 타격한다.
한국군, 自航기뢰 범상어와 신형 대공포를 量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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