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6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도, 자위대를 중동 해역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호위연합체의 활동에 맞춰, 이달 내로 자위대를 이 지역에 독자 파견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三重현 伊勢신궁을 참배한 뒤 NHK 등을 통해 생중계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중동 지역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커, (사태 진화를 위한) 외교 노력과 함께 정보수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지역에 자위대를 파견, 일본 관계 선박의 항행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은 지난해 12월27일 각의(국무회의) 결정을 통해 자위대를 중동 해역에 파병하기로 했다. 미국과 이란 갈등이 격화되면서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너무 서둘러 자위대 파병을 결정했다는 비판이 나왔지만 강행 뜻을 밝힌 것이다.
아베 총리는 중동 정세에 대해 “현 상황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사태 악화를 피해야 하며 모든 관계자들에게 긴장 완화를 위해 외교 노력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일본에 방문했는데, 이 지역의 긴장 완화와 정세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일본만의 외교를 강화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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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일본ㅋㅋ
17살 고교생 부터 징집하여 20살 ~35살 까지 전원 징집하여 중동에 파병하자
10만명 징집해야 한다
헌법도 개정하자
잘한다 아베 총리 화이팅!
한국도 파병하자
전원 돌격 앞으로~~go go
아베 총리 “중동에 일본 자위대 파병”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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