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한국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 라는 글인데, 이것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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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tengu132020/01/01(Wed) 11:52:56ID:M4Njk3Nzg(1/1)NG報告

      1. 중고생들은 무조건 아이폰이다. 감수성 예민한 나이대에 주변에서 친구들 다 아이폰 쓰는 데 혼자 갤럭시 쓰면 괜히 놀림받고 쪽팔리고 눈치보일 수 밖에 없다.

      2. 사회인들은 대부분 아이폰이다. 갤럭시를 사용하면 직원들과 거래처 눈치보인다. 그 사람에 대한 신뢰성 하락.

      3. 일본 사회에서는 갤럭시를 사용하면 실제로 조센;징이나 혹은 혼혈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다.
      굳이 불필요하게 한국 제품을 사용해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싶지 않다. 그리고 쪽팔리다.
      하지만 중국산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중국인이라고 오해받는 일은 없다. 따라서 차라리 중국산을 사용한다.

      4. 일본인들은 한국산 제품은 일본산 제품에 비해 하등하다는 기본 인식이 있다.
      그래서 일본 제품이 버벅인다고 해서 한국 제품으로 손이 가지는 않는다. 한국산은 더 무언가의 메리트가 없다.

      5. 종교적인 이유로 한국산 제품은 무조건 반감이 든다. 본능적이고 생리적인 거부감.
      한국인이 중국 브랜드 제품을 굳이 사려고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와 같다.

      6. 반일국가의 제품을 굳이 일본인의 돈을 사용해서 반일국가에 기여해줄 필요는 없다.

      7. 일본인들은 한국과 관련되면 왠지 재수가 없다는 의식이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피한다.
      예를 들어 제식행사에 굳이 한국산 음식이나 제사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
      뭔가 재수가 없고 운이 없어진다고 느낀다. 그래서 한국산은 심리적인 이유로도 피한다.

      8. 일본에서 중국 브랜드 제품의 위상은 가성비가 있다는 인식이다.
      그러나 한국산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으면서 성능은 일본산보다 뒤쳐진다는 애매모호한 포지션이다.
      굳이 한국산을 사느니 성능은 비슷하지만 훨씬 저렴한 중국산에 손이 가는 것은 일본인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9.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일본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좋지 않다. 한국인의 회사에서 무언가 좋은 것이 나올리 없다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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