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스레를 통해서 한일간 가족의 관계성에 큰 차이가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한국에선 가족끼리 무언가를 주고 받는 일에 거리낌이 없고,
우리라고 표현하며, 부모는 아이들에게 지극히 헌신적입니다.
반대로 자녀가 부모에게 도리를 다하는 것 또한 당연하게 여겨지고
위독한 부모를 위해 간 이식 같은 것을 결심하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부모와 자녀간 관계가 약간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그러한 차이와는 무관하게 동일한 책임감을 느낍니까?
아니면 이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까?
일본은 부모가 위독한 경우 자녀가 책임감을 느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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