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일본의 식민지정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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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노무현2016/12/22(Thu) 10:45:50ID:k1NDkxNTY(1/1)NG報告

      폴란드 총독부는 점령 이후 학자,  정치인, 군인, 민간인 등 수십만명을 학살하고 폴란드의 국교였던 카톨릭과 모든 종교활동을 탄압하고 종교인 수만명을 학살한다.
      히틀러는 폴란드인을 사실상 인간 이하의 열등인종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폴란드인에게 지배민족인 독일인에게 봉사하기 위한 최소한의 초등교육 외에는 모든 교육활동이 불필요했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거의 모든 폴란드 고등 교육기관이 폐쇄되고 폴란드인 대부분에게는 초등교육만이 정책적으로 시행된다.
      한층 더 나아가 열등인종을 근절한다는 명목하에 산아제한 정책으로 강제낙태를 시행하거나 아이를 강제입양시키고, 강제 노동을 강요하며, 사소한 범죄를 이유로 곳곳에거 즉결 처형이 자행됐다.  
      그 결과 폴란드의 인구는 1939년의 34,800,000명에서 1945년에는 24,600,000명으로 줄었고 800만명 가량이 전쟁기간  6년동안 사망했다.
      위의 기술된 모든 만행이 하나의 백인 국가(독일)가 아프리카나 유색인종의 식민지에서 저지른 만행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절대 뒤쳐지지 않는 유수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같은 백인 문명국가(폴란드)에 저지른 만행이다.

      한국의 국정교과서는 일제시대 35년을『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잔인하고 가혹한 식민지 정책』이라고 감정적 수식어를 동원하여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제시대 35년동안 평균수명이 1910년의 24세에서 1940년대 56세 이상으로 급증한 사실.....
      일제시대 35년동안 인구가 1910년의 1300만명에서 1945년 2500만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사실......
      일제시대 35년동안 조선의 연평균 경제성장률(4.1%)가 당시 세계평균 성장률을 상당히 웃돌았다는 사실. 근대이전 아시아에서도 가장 낙후되고 폐쇄적인 유교국가=쓰레기 후진국이었던 아프리카 원주민 수준의 미개한 조선인들에게 일제시대 35년동안 습득된 교육,  학문,  시설·제도 의식기반 등의 infrastructure가 전후 한국이 고속 경제성장을 하는데 필수적인 밑거름이었다는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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