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바라본 한국에 불매운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이번년도 일본을 가는 한국인 관광객 58.1% 가량 줄어들었다.
다만, 다른 나라의 일본을 가는 관광객들은 반대로 늘어서 일본 '여행수지' 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것은 한국의 기사에도 나와있다.
그러면 일본을 가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줄어서 실제로 피해를 본 곳은 어딜까? 바보같게도 한국의 항공사들이다. 다음의 표는 한국의 항공사들의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는걸 증명한다... 한국어로 된 표라 일본인들은 일지 못하겠지만 - 표시가 붙어있는것만 봐도 대충 알겠지?
또한 유니클로의 매출도 한국에서는 대폭 감소하였으나 전세계적으론 늘어서 역대 최고 흑자를 맞이했다. 이도 한국어로된 기사가 있으나 사진이 안올라간다. 씨발
그럼 유니클로 불매운동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한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지.
난 한국인들이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한국 뉴스는 떠든다. 일본 지역경제가 망하고 있다고, 면세점이 문을 닫았다고 근데 면세점 좀 문 닫는게 일본에 피해가 가나? 한국 항곡사들 적자가 나는게 훨씬 심한 피해 아닌가?
그리고 한국 항공사가 피해를 안보고 일본 불매운동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 항공사에서 일본으로 가는 표를 구매한 후 가지 않는거다. 모두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아무도 하지 않는다.
왜? 자기들이 손해보는게 싫으니까 실제로 내가 이것을 문제인 정부 지지자에게 물었으나, 일본과 관련된걸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잘못했으니 당연히 피해를 봐야한다고 했다. 독립운동은 참여 못했지만 불매운동은 참여하겠다면서? 자기들은 손해 절대 보기 싫고 다른 한국인들 피해 보게 하는게 독립운동의 정신인가?
난 한국에서 친일파로 불린다. 근데 난 친일파가 아니다. 여기있는 일본인들이랑 역사의 관점 등등 아마 맞는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이 스레드와 관련되지 않은 역사는 물어보지 마라. 난 단지 한국을 사랑한다.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바보같은 애국에 가슴이 아프다.
나는 한국인이고,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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