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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시험용 전투기(시제기) 제작에 들어간다. 2016년 1월 개발 착수한 지 3년 9개월 만이다.
KFX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류광수 KFX사업본부장은 “KFX 개발에 필요한 상세설계도면
1만2000장 가운데 9300장을 완성했다”며 “전투기 핵심 장치와 구조를 포함해 상세설계
78%를 마쳤다”고 말했다.
KAI는 이를 위해 KFX의 동체 구조를 F-22와 유사한 스텔스 모양으로 설계했다. 대부분 센서는
기체 안에 넣었고, 동체 아래 중앙에 장착하는 4발의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반쯤 매립했다.
스텔스기의 특징인 내부 무장함을 추가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뒀다. KAI는 스텔스 재료와 기술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KAI 관계자는 “앞으로 KFX의 스텔스 기능을 개량하면 (F-35보다 우수한)
F-117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AI는 2021년 4월 첫 시제기를 출고하고, 시험비행을 거쳐 2026년 1차로 전투기 8대를 공군에
납품할 계획이다.
KFX 시제기 제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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