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0억 달러 규모 농산물 시장 개방
일본 자동차 관세 부문은 포함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7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농산물에 대해 시장을 개방하는 내용의 1단계 무역 협정에 서명했다. 양국의 또 다른 쟁점인 자동차 관세 부분은 이번 협정에 포함되지 않아 추후 협상 과제로 남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협정 서명식을 갖고 “일본과의 새로운 협정의 첫 단계를 공식 발표하게 돼 영광이다”며 “일본은 7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농산물에 대해 시장을 개방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쇠고기, 돼지고기, 밀, 치즈, 옥수수, 와인 등에 대한 일본의 관세는 아주 낮아지거나 철폐될 것이다”며 “이는 미국 농민과 목장주들에게 큰 승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400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무역에 대해서 약속했다”며 “이는 최첨단 제품과 서비스의 교역을 확대시킬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은 최종적이고 포괄적인 협정을 이루기 위해 남아 있는 영역에 대한 협상을 계속할 것이다”며 “가까운 시일에 일본과 보다 포괄적인 합의문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총 29억 달러 규모의 쇠고기 돼지고기에 대한 관세가 인하되고 아몬드 호두 블루베리 등 13억 달러어치 농산물에 즉각 관세가 없어진다 와인 치즈 등 30억 달러어치에 대해선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425466
JAP의 특기 : 엎드려 조아리기 웃음)
미국의 노예 일본, 농업 시장을 미국에 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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