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에서 반일 세뇌를 벗어나는 것은 더욱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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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08/19(Mon) 02:21:04ID:k0Mjg5NTI(1/13)NG報告

      한국에서는 수험 제도가 점차 바뀌어서 최근에는 교사에게 정말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것은 노무현 정권 시기인 2000년대 초반부터 점차적으로 시행되었고 확대되었다. 내가 고등학생이던 2000년대 후반과 2010년 무렵에는 눈에 띄게 바뀌어 있었다. 학교 성적과 교사의 평가가 중시되는 입시 체제와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여 대학에 가는 입시 체제가 공존했다.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여 대학에 가는 경우에는 교사의 권한이 그리 막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교사의 영역을 벗어난 시험이기 때문이다. 교사가 아무리 해당 학생을 싫어하더라도 점수에 영향을 조금도 줄 수 없다.

      그런데 지금은 수학능력시험은 사실상 무력화되었다. 교사의 평가와 학교 성적이 거의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교사의 평가가 엄청나게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10년 전에도 학교 성적은 어느 정도 중요했지만, 교사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았다면, 현재는 학교 성적의 영향력은 소폭 상승한 반면 교사의 평가는 대폭 상승하여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

      이것의 원인에는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의 압력 행사와 한국의 입시 열풍을 해소하고자 하는 정치인들의 이해 관계가 일치한 것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결과적으로 입시 열풍을 해소하지도 못했고, 한국의 교육에 끔찍한 비극을 낳고 있다.

      최근 한국의 반일 시위를 보면 갈수록 학생들이 동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과거에도 광우병 시위 등에 어린 학생들이 참여한 것을 볼 수 있지만 , 당시와 지금은 상당히 다르다. 그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참여한 어린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조직화되어 있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복장 등을 통일하여 교사의 통제 하에 조직적으로 반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나는 이것의 원인이 바로 변경된 대학 입시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반일에 물든 교사에 반박하는 의견을 표현하거나, 시위에 참여하지 않으면 교사의 나쁜 평가를 받고 대학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조직적 반일 시위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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