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처럼 우리 정부 기류도 조금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일본이 민감해하는 독도방어훈련을 원래 육·해·공 모두 투입해서 다음 주 초에 하기로 했었는데, 일단 광복절 뒤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김정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올해 독도방어훈련에는 해경과 함께 육해공군이 모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용/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지난 6일, 국회운영위) : 이번 독도 수호 훈련이 실시되면 반드시 해경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육해공군이 전원 다 참가하게 될 것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광복절 직전인 12일에서 14일 사이로 훈련날짜를 정해 청와대에 보고했는데, 최근 청와대 기류가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광복절 이전에 독도 방어훈련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복절 이후에도, 서둘러 급박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결정에는 지금은 훈련 시기를 '모호하게' 두면서 일정하게 상황을 관리할 때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예상보다 판이 커졌단 반응이 나오고, 방한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을 통해 미국은 한·미·일 협력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수출 우대국가명단에서 일본을 빼는 맞대응을 일단 유보한 상황입니다.
상황 악화를 중단한 채 대화의 조건들을 모색하는 거냐는 질문에, 청와대는 일본의 기류 변화 움직임은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경제 보복 조치를 근본적으로 철회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751091様子を伺って行動を決めるのは、隷属民族のDNAに刻み込まれた生き残る術。
ただ残念な事に、朝鮮民族は素材が馬鹿だから大抵間違った行動を選択するのよw>>1
キミの祖国は、色々なことを反故にしたり先送りしたり...一貫性がないね。
貫いて実施していることは「管制反日」位じゃないかな。竹島訓練も、輸出優遇国から日本抜くのも、いつでもやれば良いよ。
そりゃ1回くらい、建前上 遺憾砲を嘆かれるだろうけど、別に日本は騒がない。- 5
名無し2019/08/10(Sat) 12:5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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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が協力して日本と戦うと、勢いよく拳を振り上げてみたものの、
下ろすタイミングを見失って、自分の後頭部に直撃しそうになってるな8月15日(お盆)過ぎると日本海にくらげが涌くんだよね。
海水浴には向かない。
冬になれば日本海は荒れる。
訓練するなら春にした方がいいよ。
春の日本海は穏やかだから。韓国の船は不安定だからな
台風が来るから延期にしたんだろ迷走しすぎだろ
場当たり的な対策ばかりしすぎなんだよ竹島に韓国軍が上陸するなら自衛隊も出動ってことになるんじゃないの?
韓国警察だと建前で自衛隊を動かせないって事にしてるんだよね?>>1
竹島で軍事訓練の日時を発表→日本が抗議→韓国メディアが大袈裟に報道→韓国国民はメディア扇動により反日強化→文在寅 独島は韓国の領土発言→文在寅の支持率が急上昇
いつものパターンから多分こんな流れになると思う>>1
ヘタレルナ!自国の領土なんだろぅ?日本の機嫌を覗う必要は無いじゃないか。
8·15 뒤로 미룬 독도 훈련, 시기 모호…靑 기류 변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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