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술 격차는 1.9년에 불과, 걱정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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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anonymous2019/08/08(Thu) 10:40:19ID:YyNTEwOTY(1/2)NG報告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한국과 일본의 기술격차가 50년이라는 일부 주장은 가짜로 판명 났다. 한·일 과학기술 격차는 1.9년에 불과하다"며 일본의 보복조치에 따른 국내 증시 등 우리 경제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을 경계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펀더멘탈(경제기초)은 대외 불확실성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건강한데도 일부에서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일본의 조치가 수출금지로 격화되지 않으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며 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이러한 점을 감안해 일부의 우려는 불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일본을 따라잡고 추월할 수 있다"며 "성급한 불안감을 가질 이유가 전혀 없다. 근거 없는 불안에 빠져 스스로 흔들리는 것이야말로 일본이 노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과 국제 신용등급, 국가부채비율,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등의 지표를 열거한 뒤 "진지가 튼튼하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며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려는 일본의 의도대로 되기에는 우리 경제가 호락호락 하지 않고 매우 튼튼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본을 향해서는 "아베 정부가 아직 기존 반도체 핵심소재 3개 품목 이외에 개별 허가 품목을 새로 포함하지는 않았지만 공세를 늦추려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우리 경제를 넘어 국제교역 질서를 어지럽히는 아베 정부의 행태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9389977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재정수지 흑자
      국제 신용등급 일본보다 2단계 높음
      국채 CDS 프리미엄 33bp(세계 최저 수준)
      한국제 제품 세계 시장 점유율 변동 없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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