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아덴만 여명작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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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6/11/24(Thu) 16:35:26ID:YyMDg1NzY(1/12)NG報告

      한국 특수부대의 아덴만 여명작전(인질구출작전) 실제 촬영 영상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9NOjWyLpEBU#t=392

      2011년 1월, 대한민국의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 주얼리호가 해적들에게 피랍되었다.
      대한민국 기업 소속의 선박이 납치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해적에 대한 몸값 지불을 반대하는 여론이 생겨났다.

      1차 구출 작전

      1차 구출 작전은 2011년 1월 18일 20시 9분에 해적들이 소말리아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KD-II가 해적들을 뒤쫓는 도중 해적들이 몽골 선박을 추가로 피랍하기 위해 보트를 내리는 것을
      포착하고, 이 때 해적들이 분열된 틈을 타 작전을 시행했다. 링스 헬기로 위협사격을 가한 뒤
      청해부대 소속 해군특수전여단 요원들이 고속정으로 삼호 주얼리호에 접근했고 해적과의 교전이 벌어졌다.
      적들은 흰기를 들고 항복 하는 척 하다가 바로 AK 소총을 발포하였고 이 과정에서 특수부대원 3명이
      총상과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고 작전을 중지, 최영함으로 복귀했으며 해적의 보트와 AK-47 3정,
      사다리를 확보했다. 또한 경고 사격 과정에서 해적 수 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되었다.

      2차 구출 작전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구출 작전을 최종승인하였고, '아덴만 여명작전'이라고 불리는 작전이
      개시되었다. 2011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최영함과 대한민국의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이 투입되어,
      약 5시간의 교전을 거쳐, 해적들을 제압하고 21명의 선원들을 전원 구출했다. 8명의 해적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했으며, 대한민국 해군의 피해는 없었다. 인질 중에 사망자는 없었으나, 선장이 복부에 관통상을
      입었다. 대한민국은 사망한 해적들의 시신들을 수장시키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소말리아 정부에 시신을 인계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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