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복합소총의 임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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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喪主 2019/05/29(Wed) 00:19:14ID:QyMTUxNDk(1/1)NG報告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334033_24634.html

      게다가 지난달엔 또 다른 결함까지 발견돼 방위사업청이 관계기관에 보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K11을 50회 이상 사격할 경우 리튬전지의 내부 압력 증가로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특히 "배터리 장착 위치가 눈 보호구 위쪽에 있어 폭발할 경우 안구손상과 안면 함몰까지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방사청과 관계기관은 지난달 K11 사업 지속 여부를 두고 사업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고, 방위사업청은 그간의 품질 논란에다, 배터리 문제를 계기로 "사업 중단"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현재 감사가 진행중인만큼 최종 발표는 감사원 발표 이후 이뤄질 예정입니다.

      사업 중단이 최종 확정되면, 우리 군이 자체 개발한 무기 사업을 실패했다고 공식 인정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카이카이 시민 여러분들은 조의를 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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