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모든 예의와 언어는 서열관계에 따라 정리된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사죄의 의미는 상대방에 대해서 굴복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대등한 입장에서 과오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과거를 묻어두고 상대방과 함께 나아가자는 미래지향적인 태도는 한국인에게는 전혀 없다.
일본이 사죄했다는 의미란 한국인에게 일본이 한국에게 영원히 굴복하여 서열이 아래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한국 입장에서는 일본이 사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일본이 사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사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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