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사건에 있어서 내가 한국 정부를 믿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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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9/01/07(Mon) 21:18:27ID:I2NzIxNjM(1/4)NG報告

      간단해
      자꾸 말을 바꾸니까.

      1. 처음 주장 - 한국 해군은 악천후로 북한 조난 어선을 찾기 위해 모든 레이더를 가동했다 라고 언론이 국방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
      2. 두번째, 한국 해군은 광학 카메라를 사용했을 뿐, 레이더는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함
      3. 마지막으로 우리 해역에서 활동했다느니 일본 영어 발음아 나빠서 못알아들었다느니 이런저런 말이 많다가 저공비행 논란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사과 요구까지 함.

      그래서 바꾼 말이 사실이기라도 하면 몰라도(사실이라면 말을 바꾸지도 않겠지만), 일본이 공개한 영상으로 몇 가지가 거짓으로 드러남.
      1. 날씨는 나쁘지 않았음.
      2. 또한 레이더를 조사했을 때 북한 어선은 광개토대왕함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음.
      3. 모든 레이더를 사용했다 - 광학 카메라만 썼다 - 사격통제레이더는 쓰지 않았다 며 주장이 모순됨

      그래서 한국 정부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혀 신뢰도 가지 않음.

      추가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CUES라고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서방의 충돌을 막기 위해 관련국들이 모여 만든 국제합의가 있음. 한국도 가입 중이기 때문에 신뢰를 지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 사진에서 나와 있듯이 FC 레이더 조사는 무기 조준과 동급의 피해야 할 적대 행위로 되어 있고, 만약 일본이 추가 자료를 공개해서 FC레이더 사용이 분명하다면 사죄해야 함. 또 저공비행 위협에 대해서, 일본정부가 민간에 적용되는 150m 고도를 기준으로 내세웠는데, 현재 자위대는 군대도 아니고 민간도 아니니까, 그런 모호한 점을 이용해 정당성을 주장한 것으로 보임. 민간의 적정고도가 150m라면 군대의 그것은 더 낮을 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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