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전문가들은 일본 초계기가 당시 광개토대왕함이 운용 중이던 탐색레이더(MW08)의 전자파나 광개토대왕함과 함께 북한 선박 구조활동을 하던 우리 해경경비함 삼봉호의 '켈빈' 레이더 전자파를 추적레이더(STIR)로 오인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탐색레이더(MW08)는 주파수 대역이 'G밴드'로 추적레이더와 달라 오인할 가능성이 별로 없지만, 켈빈 레이더는 추적레이더와 같은 'I밴드'를 쓰기 때문에 오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해경정은 '켈빈' 레이더를 탐색 및 사격통제 겸용으로 쓰고 있으며, 당시 어선 구조활동을 위해 이 레이더를 가동 중이었다.
한국 국방부는 이날 동영상을 통해 "일본 측이 주장하는 추적레이더 증거자료(전자파 정보)가 있다면 양국 실무협의에서 제시하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10562865&mid=shm&mode=LSD&nh=20190104171750
바보 멍청한 일본 자위대가 해경의 레이더를 추적 레이더로 오인했다면
부끄러워서 절대 공개하지 않을거 같다
일본이 한국함정이 쐈다는 추적(STIR) 레이더 주파수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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