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 일본성을 가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한국말을 현지인처럼 완벽히 하고 있었는데 어렸을때부터 한국과 일본을 1년마다 번갈아가며 학교를 다녔다가 미국에 왔다고 했습니다. 다른 친한 한국인이 '독도가 누구의 땅이냐'고 물어보면 '어차피 이중국적이니 내 나라 땅이다.' 로 답했습니다. 어느나라 언어로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했었습니다. 한국인 중 일본 애니를 보는 오타쿠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의 다른 일본인은 그 친구와 일본어를 하는데 일본인 친구들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 친구가 반 한국인이라는것을 모르고 일본인인것으로만 있었습니다.
일본인 사이에서는 한일 하프는 어떤 취급받습니까?
한국인/일본인 하프를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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