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北인권, 압박한다고 좋아지겠나… 정상국가 만들어야"

문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가장 실질적으로 개선해 주는 방법은 남북 간의 협력, 국제사회와 북한 간의 협력, 그리고 북한이 개방의 길로 나와서 정상적인 국가가 되어 가는 것, 이런 것들이 북한 주민들 인권을 실질적으로 빠르게 개선하는 실효성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3/2018101300171.html

일본인들은 평소 한국은 일본에 관련해서 인권 문제에 민감하지만
북한의 인권탄압은 무시한다고 이중성을 지적하고 있지만
결국 이런 이중성은 일본과 북한이 전혀 다른 차원의 국가니까 그런것이다.
북한같은 경우는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다 그러니 우선 정상적인 국가로 전환시키는게 우선이다.
그리고 일본같은 경우는 세계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선진국이다.
그러니까 일본은 북한과 다르게 세계에 모범을 보여야한다. 그러니 일본이 저지른 인권 문제에 민감한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에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도 많지만

이같은 이중성은 일본과 북한이 애초에 전혀 다른 국가라는것에서 나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