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 2020년까지 HSV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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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해군홍보팀2016/10/17(Mon) 16:42:30ID:k1NTg4OTU(1/2)NG報告

      국군이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점령에 대비해 3시간내로 증원전력을 급파할 수 있는 '고속전투주정(HSV)'을 건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고속정으로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병력을 수송하는데 4~5시간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데 이 HSV가 실전 배치되면 수송 시간을 최대 2시간가량 앞당길 수 있다.


      정부의 한 고위 당국자는 29일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강점에 대비한 군사대비책의 하나로 유사시 증원전력을 서북도서에 신속히 전개할 수 있는 고속전투주정을 건조할 계획"이라며 "최근 군당국에서 건조 결정이 확정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군은 이 고속전투주정을 2020년대 초반부터 실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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