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한국에 포세이돈 판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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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9/14(Fri) 18:47:11ID:c0ODE0MDI(1/1)NG報告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 국무부가 우리나라에 해상초계기 포세이돈(P-8A).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PAC-3)64기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외교전문매체 디플로맷이 14일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안보협력국(DSCA)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국무부가 대외군사판매(FMS)프로그램을 통해 총 21억 달러(약2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6기의 한국 판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FMS는 미국의 무기를 구매하려는 국가가 구매 의향서를 보내면, 미국 정부의 승인을 거쳐 해당국에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수의계약에 해당한다.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미국의 전략무기 대부분이 FMS 방식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지난 6월 우리나라 방위사업청은 미군의 주력 대잠 초계기인 최신형 P-8A 포세이돈을 해외구매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있다. 당시 방사청은 "광해역 초계, 탐색 및 구조 등을 수행할 최신의 해상초계기 비용, 일정,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국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를 통해 구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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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는 없는 포세이돈..
      한국 도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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