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하고 동남아국가들이 그렇다.
평소에는 다른나라, 다른민족이라고 말하다가
한국이나 일본이 뭔가 해내면
'아시아의 빛!!, 아시아의 희망!!!, 아시아가 해냈다!!!'
이런식의 반응이 많다.
이번에 월드컵도 그렇다. 한국이 연속으로 2패를 하니까
'아시아의 수치' 라고 욕하다가
독일을 이기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아시아의 빛', '아시아의 힘', '아시아의 자랑' 이라고 말한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일본이 잘하면 똑같이
'아시아의 희망' 이라고 말한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1위를 했을때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아시아'를 강조했다(일본도 마찬가지)
손흥민이나 일본선수가 해외에서 성공하면, 아시아의 자랑이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한국을 욕하다가, 한국이 잘하는 것이 생기면,
'아시아의 자랑' 이라고 말한다.
정작 한국에서는, 다른 아시아국가가, 어떤분야에서 성공을 하더라도
'아시아의 자랑'이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들이, '아시아'를 강조하는건 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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