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민족을 위해, 자원을 남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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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4/29(Sun) 21:39:25ID:A5OTAyODg(1/1)NG報告

      언론인은 "4월 초 북한 고위당국자에게 '북한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중국에 다 팔아서 없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냐'라고 질문을 했더니 '그것은 우리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민족을 위해 남겨 뒀다'는 대답이 돌아와 뭉클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남한을 적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보다 훨씬 동포애나 통일에 대한 염원이 강하다"며 "현재 북한이 취하는 태도를 진정성 있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언론인은 남북이 경제교류를 넘어 통일이 되면 남측이 무조건 북한에 퍼줘야 한다는 식의 인식을 경계했다. "국가 간 교류에서 한쪽이 무조건 주는 구도는 이뤄질 수 없다"는 이야기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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