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눈, 한반도에.. 외신기자 869명, 일본이 42% - 관음증의 나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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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18/04/26(Thu) 15:12:18ID:Q3MjA5OTY(1/2)NG報告

      11년 만에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으로 세계의 시선이 한반도에 쏠리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이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그 눈과 귀가 될 각국 기자들도 현장에 도착했다. 전체 기자단 규모만 3000여명이고 외신기자는 869명이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 등록했다. 특히 일본 취재진이 전체 외신 취재진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전 세계로 전할 메인프레스센터(MPC)가 26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MPC는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 문을 열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프레스센터 지원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까지 MPC를 운영한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브리핑도 이곳에서 열렸다.

      한반도 비핵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신의 관심도 뜨겁다. 남북 정상회담의 현장 취재에 외신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신 취재단은 한국 기자단과 함께 판문점 외곽 풀취재에도 참여한다.

      이번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36개국 184개 매체에서 869명의 외신기자가 한국에 왔다. 이중 일본은 25개 매체에서 366명의 기자를 보내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국에서 28개 매체 141명, 중국에서 21개 매체 81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대만과 영국, 홍콩에서도 각각 48명, 47명, 35명 등이 참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4일까지 41개국 460개 언론사 소속 2850명의 언론인이 취재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현장등록도 가능해 전체 취재인원은 3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중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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