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14년까지는 반일이었다.
근데 2015년 친구와 일본여행을 갔는데..
일본이 내가 알고 있던것과는 다른 나라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난 그동안 일본인은 나쁘고 잔인한놈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 일본여행에서 만난 일본인들은 모두 친절했고 착해 보였다.
그때부터 일본인들에 대해 선입관이 바뀌었다.
역사문제는 모르겠지만..
일본을 갔다온후 또 일본에 가고 싶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난 반일이었다가.. 친일로 바뀐 사람이다.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