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敎組 “관동대학살 피해 조선인 6천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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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TenguAres132017/11/09(Thu) 20:20:32ID:A0NzY5MDQ(1/1)NG報告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089037

      日敎組 "관동대학살 피해 조선인 6천600명" 기사입력 2010-01-25 12:22

      교육연구집회서 수업사례 보고..초중고 교과서도 "6천명 이상"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이 적어도 지난해까지 "1923년 일본 간토(關東)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에게 자행된 학살(관동대학살)의 피해자는 6천600명"이라고 가르친 사례가 공개됐다.

      이는 그동안 일본측이 주장해온 숫자의 3배에 달하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일본 야마가타(山形)현에서 24일 열린 일본교직원조합(일교조)의 교육연구 전국집회에서 공개됐다. 일교조의 전국집회는 연 1회 열리는 것으로 전년도 교육사례가 발표되는 자리다.

      산케이(産經)신문은 25일 일교조의 교육연구 전국집회 중 사회과 교육분야 분과회의에서 일본이 지난해 이런 내용의 수업을 진행했다는 교육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사회과 교육분야 분과회의 보고에서는 "중학교에서 '인권의식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당시 조선인에 대한 차별의식을 학생들에게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 관동대학살의 희생자 수가 6천600명에 달했다는 내용을 교육시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런 숫자는 일본측이 주장해온 2천333~2천613명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독립신문이 사망자로 전한 6천661명에 가까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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