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는 고이케 돌풍을 예측하지 못했고 총선 패배에 직면할 것이다. 아베의 중의원 해산 직후 실시된 언론사별 여론조사에서 해산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알 수 있다.
해산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의 비중이 60~70%에 달하며 지지, 교도, 아사히, 오늘자 요미우리까지 해산 직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작게는 2~3%, 많게는 7%까지 하락했고 반대로 지지하지 않는다의 비율은 5~6% 정도로 급등했다.
고이케 도쿄 도지사가 이끄는 신당, '희망의 당'의 지지율은 해산 직후 자민당에 이어 단숨에 2위로 부상(자민당 30%초중반, 희망의 당 10%후반)했고,
비례대표 정당지지율도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 때 제 1야당 민진당이 당을 해체하면서까지 희망의 당에 합류하고
노동단체 주류들까지 희망의 당과 연계를 꾀하고 있는 야당전선이 희망의 당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는 것이 사실
아베에 부정적인 주류 언론도 고이케를 지원하고 있으니 아베의 사임 마지노선인 과반 유지 실패도 가능성이 커졌다고 봐야 한다.
아베의 독주(독재)는 종말을 맞았고 탈원전도 다시 추진될 것이며
아베노믹스도 대규모 재정지출과 양적완화라는 종래 노선은 파탄
일본의 재정적자를 감축하는 시급한 재정개혁으로 방향이 틀어질 것이다.
아베 신조는 총선에서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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