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일을 하는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기억해서 쓰는 것이라
혹시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엄청난 양의 방사능에 피폭되면 당연히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만
기준치 몇 배 이상의 방사능에 피폭되어도 겉보기엔 별 이상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후쿠시마 근처에서 놀다 와도 별 이상 없더라 하는
대책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어릴수록 방사능에 노출시
특히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에 의한 유전자 변형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어린이 그리고 출산할 생각이 있는 남녀(특히 가임기 여성)는
방사능에 의한 유전자 변형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유전자 변형은 빠르면 몇 개월, 늦으면 수십 년 후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나타납니다.
정말 운이 좋으면 당대에는 별 이상 없이 살다가 죽을 수도 있지만
유전자 변형 후 출산한 후손에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나 나카사키의 예를 봐도 원폭 투하 당시의 1대는 별 이상없었지만
그 후손들은 유전자 변형에 의해 질병과 기형이 일어난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방사능이 진짜 위험한 것은 유전자를 변형시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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