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당국은 우리정부가 8월까지 사드 연내 배치를 확정하지 않으면 사드 배치 자체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내 사드 논란에 격노했다는 소식 전해드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불편한 심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정부가 사드 1개 포대의 올해 내 배치를 오는 8월초까지 확정하지 않을 경우, 미 국방 당국은 사드 배치를 아예 철회할 것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미 국방당국이 한국 정부의 조속한 사드 연내 배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측은 명확한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사드 발사대 1기만 배치하고 나머지 5기는 내년에 배치하기로 한미가 애초 합의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제대로 밟겠다는 입장이어서,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미 간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45984&iid=2416828&oid=448&aid=0000214403&ptype=052
문재인 : 절차가 남아있다. 올해 안에 배치할 수 없다.
미국 : 올해 안에 배치하지 않으면 철수한다.
즉, 문재인이 고집을 포기하지 않으면 THAAD가 철수하는 상황이다.
문재인을 죽이고 싶다.
미국, 8월 초까지 배치 확정 않을 경우 THAAD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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