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それぞれの友好交流の情報や、ニュースを共有するスレッドです。
政府間、民間、身近な交流の催しや、イベント情報を集めて、友好を深めましょう!(^^)
過去ログ
日韓友好交流ニュース<http://kaikai.ch/board/6750/>『한·일 민간교류 앞장서는 박삼구 회장 “양국 1000만명 교류 기대”』
2017-09-26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은 한일축제한마당 한국 측 실행위원장이다.
박삼구 회장은 24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Seoul’에 참석해 한·일 양국간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날에는 일본 도쿄 치요다구 히비야 공원 일대에서 열린 ‘도쿄 한일축제한마당 2017’에 참가했다.
박 회장은 “민간교류가 한·일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지탱해준 버팀목”이라며 “특히 양국 청소년들의 상호 교류가 장기적으로 한일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2015년부터 ‘한일축제한마당 in Seoul’ 실행위원장을 맡아 한국과 일본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에서 시작해 양국에서 열리는 한일 최대 문화교류 행사이다.
그는 “올해 한일 상호 교류가 8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교류 1000만 명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6월에는 일본 정관계 인사 및 관광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우호친선방한단을 초청해 ‘한·일 우호의 밤’을 주최하는 등 민간 차원의 양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43911『일본 야마구치현 고교생 경남 방문』2017.09.26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고등학생 우호 교류단이 24일 경남교육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27일까지 경남과학교육원의 과학시설 체험, 과학과 탐구 사례 발표, 한국과 일본의 생태․지리 비교 토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교육청과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교육교류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일본 야마구치현 고등학생 우호 교류단 학생 15명이 3박4일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마구치현교육청 고등학생 우호 교류단은 진주고 창원기계공고 김해생명과학고를 방문해 마중물 과학교실 체험, 학교축제 부스 체험 및 과학/탐구 사례발표와 한국과 일본의 생태계․지질 분야 소개와 비교 토론을 하면서 실질적인 교류로 두 나라의 과학 분야 정보를 교환한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의 과학교육시설을 살펴보고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과 람사르문화관 창원해양공원 두산중공업 등도 견학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과학/탐구를 주제로 한 고등학생 교류는 과학 분야 사례 발표와 토론, 산업체와 과학시설 견학 등을 통해 두 나라 과학분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9『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 일본 자매결연 학생들 방문』2017-09-26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박재석)의 일본 자매결연 학교인 오이타현립 오이타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3일 목포를 방문했다.
오이타상업고등학교 학생 12명과 교직원 4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목포에서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목포 체험을 진행했다.
오이타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4일 실시한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진행한 금융, 회계, 골프, 제과제빵 등 체험중심 수업에 참여했다.
15일에는 오이타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만쥬와 인스턴트 라멘을 목포시내 로데오 광장에서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목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만쥬와 인스턴트 라멘이 순식간에 판매가 완료되기도 했다.
또 오이타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은 방문기간 중 홈스테이에 참여하며 한국 가정문화 체험을 했다. 홈스테이 가정은 작년 일본에 방문했던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의 가정에서 진행해 양국 학생들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박재석 교장은“일본 오이타현립 오이타상업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마인드를 깨우치고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이해하고 공생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14년 12월 3일부터 중국 절강성 소흥시크교 직업교육학교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2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http://www.newsway.kr/view.php?tp=1&ud=2017092617304122232『李俊揆駐日韓国大使による河野外務大臣表敬』平成29年9月26日
1 本26日午後3時15分から約20分間,李俊揆(イ・ジュンギュ)駐日韓国大使が,離任挨拶のため河野太郎外務大臣を表敬しました。
2 河野大臣から,李大使が在任中,日韓関係の発展のために努力いただいたことにつき心から感謝する,今後日韓の協力関係を一層深化させていきたい,引き続き日韓関係のためにご尽力いただきたい旨述べました。これに対し,李大使からは,日韓関係の発展のために引き続き努力していきたい旨述べました。
http://www.mofa.go.jp/mofaj/press/release/press4_005077.html『東京国際映画祭 提携企画「コリアン・シネマ・ウィーク2017」』
日本未公開の最新作を含む韓国映画5作品を一挙上映!
毎年多くの韓国映画ファンの方々からご好評をいただいている「コリアン・シネマ・ウィーク」は、おかげさまで2001年のスタートから今年で17年目を迎えました。
今年の「コリアン・シネマ・ウィーク2017」でも、韓国映画の魅力を感じていただける様々なジャンルの日本未公開の作品をはじめとする最新の5作品を上映いたします。
また、イベント期間中には、韓国の映画関係者による舞台挨拶イベントなども予定していますので、どうぞご期待ください!
◇ 会 期 : 2017年10月26日(木)~11月1日(水) *10月29日(日)は上映なし
◇ 会 場 : 韓国文化院 ハンマダンホール(東京都新宿区四谷4-4-10 TEL 03-3357-5970)
◇ 主 催 : 駐日韓国大使館 韓国文化院
http://www.koreanculture.jp/info_news_view.php?cate=1&number=5521『トークイベント新時代の朝鮮通信使-ユネスコ世界記憶遺産登録と研究の展望-』
韓日交流トークイベント
新時代の朝鮮通信使
―ユネスコ世界記憶遺産登録と研究の展望ー
◆概要◆
〇日時:2017年10月21日(土)13:30開演 (13:00開場)
〇場所:大阪歴史博物館 4階 講堂
〇主催:駐大阪韓国文化院
〇共催:大阪歴史博物館
〇登壇:鄭 成一 (韓国 光州女子大学 教授)
尹 芝惠 (西南学院大学 准教授)
大澤 研一(大阪歴史博物館 学芸課長)
〇入場:事前申込制、全席無料ご招待
http://japanese.korea.net/Events/Overseas/view?articleId=3232
http://www.k-culture.jp/info_oubo_view.php?number=119『朝鮮通信使 パレード in 堺まつり』
韓国週間行事として第44回堺まつりにおいて朝鮮通信使行列を再現します!
14日(土) 16:30からは前夜祭行事も行われますので、ぜひお越しください!
<概要>
日時:2017年10月15日(日) 【パレード開始時刻】 12:30 ~
場所:堺市大小路筋(シンボルロード)
【スタート】 熊野小学校前 ~ 【ゴール】 市小学校前
http://www.k-culture.jp/info_event_view.php?number=1006『朝鮮通信使 再現行列』
下蒲刈島は古くから瀬戸内海航路の要衝として栄え、江戸時代には親善友好使節団であった「朝鮮通信使」の一行を出迎える地としても知られています。朝鮮通信使一行がこの地を訪れた際には、藩をあげて、島をあげての盛大なもてなしを行い、その様子は「島が沈むほど」と表現されています。このイベントでは、色とりどりの再現衣装を見にまとった約250人の参加者が、当時の様子をパレードとして再現します。
<概要>
日時:2017年10月15日(日) 【主発式】 10:45~ 【終了予定】 15:00
場所:【出発】 下蒲刈市民センター前 → 【到着】 下蒲刈中学校
http://www.k-culture.jp/info_event_view.php?number=1008『2017釜山ワンアジアフェスティバル(BOF)』
アジア最大級の韓流イベント!
今年の秋は2017釜山ワンアジアフェスティバル(BOF)だ!!!。
今年のBOFは10月22日の開幕式を皮切りに、10月31日までの10日間、アジアド主競技場、映画の殿堂、海雲台など釜山全域で開催されます。
開幕公演、パークコンサート、BOFアワード、レジェンドステージ、ショーケースなど多彩な公演イベントと、フード、ビューティー、ヘア、ファッションなどを網羅したKカルチャーフェア、ファンミーティング、BOFゲームセンターなどさまざまな付帯イベントが皆さんをお待ちしています。
http://bof.or.kr/jap/main/
http://www.koreanculture.jp/info_event_view.php?number=5237『韓国留学 SHOW CASE 2017』
日本最大の韓国留学フェア
ー韓国留学 SHOW CASE 2017ー
昨年開催され大反響を得た日本最大規模の韓国留学フェアが今年も帰ってきます!
会場は東京、大阪、福岡の3都市で開催!参加校は去年よりもさらに多い14校!
さらに今年は語学堂の授業を体験できる模擬授業ブースも用意!
これで全て無料だから絶対参加するしかない!!?
aah! education主催韓国留学SHOW CASEでは、韓国の有名大学の担当者を日本にお呼びし、
これから韓国留学に行こうと思っている方、韓国留学に行こうか迷っている方、韓国留学に行くことに決めたけれど
もっと情報を集めたいという方の為に、学校の先生に直接相談をしてもらおうという年に1度の超大型イベントです。
参加校は去年の9校からさらに増えて今年はなんと14校が参加!
建国大学 高麗大学 国民大学 大邱大学 釜山外国語大学
ソウル女子大学 成均館大学 延世大学 梨花女子大学
国立全南大学 国立済州大学 韓国外国語大学 漢陽大学 弘益大学
http://www.aah-e.net/showcase.html
http://www.koreanculture.jp/info_event_view.php?number=5248『ONE ASIA Joint Concert 2017』
史上最大規模!
伝統楽器奏者集団による“ONE ASIA ジョイント コンサート”
初の日本公演開催決定!!
-今秋 東京でアジア中の伝統楽器が響鳴する -
ジャパンプレミアライヴ 2017.10.13 東京オペラシティ コンサートホール
2013年よりアジア各地を訪ね、「ONE ASIA 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として活動を重ねてきました「ONE ASIAクラシック・オーケストラ」が、活動開始から5周年となる今年、いよいよ東京にて初のジャパンプレミアライヴを開催いたします。今回はジャパンプレミアに相応しく、日本の和楽器を中心に、日本とアジア13の国と地域のアーティストと伝統楽器が一堂に会し、伝統楽器のみの“アジア史上最大規模”の演奏会が東京オペラシティにて実現します。
譜面すら共有のものがない、伝統や歴史を携えた楽器が織りなす優雅で華麗な舞台は、史上類を見ない、大変革新的でユーモアに富んだ舞台になることをお約束します。
[名題] 「ONE ASIA 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 ジャパンプレミア」
[開催日程] 2017年10月13日(金)
[時間] 開場:18:00 開演19:00 (約1.5時間公演/途中休憩無)
[場所] 東京オペラシティ コンサートホール (住所:東京都新宿区西新宿3-20−2)
[演奏者] ONE ASIA クラシック・オーケストラ (日本とアジア13の国と地域/総勢33名)
[公式WEB サイト] http://www.oneasia-jc.net/jp/
[運営体制] 主催:ONE ASIA 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実行委員会
特別協賛:出光興産株式会社
チケット購入方法 ※詳しくは公式WEBサイトにてご確認ください。
[チケットWEBサイト] http://www.oneasia-jc.net/jp/
http://www.koreanculture.jp/info_event_view.php?number=5243『日中韓の平和を祈念 北京の大学で裏千家が「献茶式」 京都』2017.9.27
日本、中国、韓国の共通の文化である茶を通じた東アジアの平和と友好関係の促進を願い、茶道裏千家(京都市上京区)の千玄室大宗匠が、北京市の大学で献茶式を行った。
献茶式は21日に行われ、日中韓各国の代表が出席する中、千大宗匠が3カ国の平和と友好交流を祈念して茶をたて、日中韓の国旗の前に供えた。その後、茶が「3カ国を結ぶ人間同士の絆」を強める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きたとあいさつし、文化交流の重要性を訴えた。
献茶式とともに開かれたシンポジウムには、河野太郎外相が「東アジアを取り巻く国際情勢は、3カ国の協力を強く要請している」とのメッセージを寄せた。中日友好協会会長の唐家●(とうかせん)元国務委員も祝辞を寄せ、国民同士の相互理解を深めるため文化交流を発展させたい考えを示した。
裏千家は千大宗匠の発意で、茶の文化を通じた交流の在り方を探ろうと、3カ国を巡回しながら、献茶式と茶文化のシンポジウムを開いてきた。(北京 共同)
●=王へんに旋
http://www.sankei.com/region/news/170927/rgn1709270036-n1.html
日中韓の平和祈り献茶式=北京で千玄室氏
https://www.jiji.com/jc/article?k=2017092101069&g=soc『「日韓経済人会議」開催、共同声明を採択 FTA締結に向け努力』
2017.9.27
【ソウル=名村隆寛】日本と韓国の経済界の代表が、貿易や経済協力のあり方について話し合う「日韓経済人会議」が27日、韓国ソウルで開かれ、日韓自由貿易協定(FTA)締結に向けた努力を継続するなどとする共同声明を採択した。
共同声明では、(1)日韓FTAなど一つの経済圏形成に向けた努力を継続(2)人工知能(AI)活用を核とする「第4次産業革命」などへの協力(3)高齢化問題や国境を越えた環境問題など共通の社会課題の克服に向け協力(4)第三国での協業を拡大(5)青少年交流の一層の拡大(6)2018年平昌冬季五輪と20年東京五輪の協力▽日韓両国の友好・経済交流拡大に尽力-などが盛り込まれた。
50回目となる次回の会議は来年、日本で開催する。
http://www.sankei.com/economy/news/170927/ecn1709270040-n1.html『日本企業、韓国で商機見出す 商談会で販路拡大へ』2017/09/28
日韓産業技術協力財団(東京千代田区)などが主催する「日韓中小企業商談会」が27日、ソウル市内で開催された。日本からは工業製品を中心に調達・供給を目指す23社が参加し、100社を超える韓国企業とビジネス交流を行…
https://www.nna.jp/news/show/1667864『(兵庫県)高砂で文化交流イベント「あつまろか東はりまマダン」 20回目で最後に』
2017年09月28日
高砂市文化会館&文化保健センター(高砂市高砂町)で10月9日、文化交流イベント「第20回 あつまろか東はりまマダン」が開催される。
「マダン」は、ハングル語で「広場」「祭り」を意味する言葉。当日は、世界の歌や演奏を披露するステージイベントをはじめ、各国の料理、ネパールの物産販売、チョゴリの試着体験、14店ほどが出店するフリーマーケット、ハンドマッサージを展開する。
実行委員会代表の伊藤真史さんは「神戸や宝塚などにもマダンがあったため、一緒に東はりまマダンをやろうと1998年に高砂の朝鮮総連と始めたのがきっかけ。チヂミ体験コースや韓国楽器のチャンゴ演奏体験などが人気だった。今回の20回目で最後になる」と話す。
伊藤さんは「多文化共生の入り口としての役割は果たせたと思う。楽しく多文化を知っていただけるイベント。ぜひご来場いただければ」と呼び掛ける。
開催時間は11時~15時30分。
https://takasago.keizai.biz/headline/68/『韓日경제인 "경제권통합으로 사회·경제문제 공동대응하자"』
2017.09.27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한일 양국 경제인(한국대표 김 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일본대표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들은, 최근의 격동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4차 산업혁명·한일공통과제 해결·청소년 육성교류 등 향후 50년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의 한일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기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공동성명에서, 한일 양국은 일본의 고용 확보문제와 한국의 대학생 취업난 등 각각 직면하고 있는 과제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금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국 경제인은 △하나의 경제권 형성을 향한 끈기있는 노력의 지속, △제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협력, △고령화·초미세 먼지 등 생활과 밀접한 공통의 사회과제 극복 협력, △자원 개발·인프라 수출 등 제3국에서의 협업 확대, △청소년 교류 확대, △평창·도쿄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문화교류 확대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양국 경제인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IoT, AI 등의 자율적 최적화를 보다 고도화시키고, 그 연장선상에 있는 생산성 향상·노동인력의 이동·저출산 고령화 대응·최첨단 의료분야·바이오기술의 발전·녹색기술의 혁신 등 폭넓은 발전을 지향하며, 나아가서 새로운 시대를 짊어질 전문 인재의 육성 등 폭넓게 정보와 지혜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http://www.pressm.kr/news/articleView.html?idxno=14494『“어서 와~일본친구들…한국은 안전하고 무척 재미있어”』
2017-09-27
“한국 안전하고 늘 재미있다는 것, 알잖아~. ”
지난 7월까지 주춤하던 일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8월에 반등한데 이어, 9월 들어 상승폭을 높이고 있다. 2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북-미 갈등으로 인해 4월부터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지난 8월 소폭의 증가세로 반등했으며, 9월에도 10% 가량의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각 지자체, 여행사 등 관광 분야 민관이 메머드급 사절단을 이끌고 도쿄 여행박람회와 한일축제한마당에서 ‘늘 안전하고 즐거운 한국’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21~24일 도쿄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인솔한 13개 광역시도, 9개 기초단체, 17개 관광 유관기관, 업체 등 180여명이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참가한 140여개 국가ㆍ지역 1100여개 단체 중에서 최우수 부스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재발견~#그것 이상의 한국(#だけじゃない韓國-다케쟈나이 한국)~’이라는 주제로 ▷평창올림픽 홍보코너 ▷지역ㆍ관광테마 홍보 ▷의료관광 ▷문화관광 체험 코너 ▷특설 무대 등을 설치해 일본 국민과 현지 관광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 임직원과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은 23일 일본 도쿄 치요다구 히비야 공원에 떴다.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Tokyo’에 참가해 한국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플래시몹과 ‘K스마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도쿄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927000376『[2018平昌]中日ロの首脳を招待 首脳外交の場となるか』
2017/09/28
【ソウル聯合ニュース】来年2月に開催される平昌冬季五輪がスポーツ競技だけでなく各国の首脳による外交の場になるか注目が集まっている。
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今月初め、ロシア極東ウラジオストクで日本の安倍晋三首相と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とそれぞれ首脳会談を行った際、平昌五輪の開催に合わせ両首脳を招待する意向を示した。7月にドイツ・ベルリンで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と首脳会談を行った際にも、平昌五輪を機に訪韓するよう要請した。
文大統領は21日(米東部時間)、米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で国連総会の一般討論演説を行い、平昌冬季五輪を平和の五輪にするとし、各国の首脳を平昌に招く意向を示した。
外交部によると、現時点では五輪の開会式や閉会式に合わせ各国首脳が訪韓する計画は確定していないという。
ただ近隣諸国の中国や日本の首脳が来韓する名目は充分にあるとみられており、2020年に東京五輪が開催される日本の安倍首相や、2022年に北京冬季五輪が開催される中国の習主席は自国で開催される五輪の準備のため平昌五輪を視察する可能性もある。
日本メディアは7月、安倍首相が平昌五輪を機に訪韓することを前向きに検討していると報じた。1988年のソウル五輪には竹下登首相(当時)が来韓した。
米最新鋭地上配備型迎撃システム「高高度防衛ミサイル(THAAD、サード)」の在韓米軍配備問題で韓中関係は冷え込んでおり、習主席の来韓は不透明だが、もし中国、日本、ロシアの首脳が来韓すれば各国が首脳会談を行う可能性もある。
また北朝鮮が平昌五輪に参加し、北東アジア各国の首脳が平昌に集まれば、世界の注目を集めることになる。平和の祭典である五輪の開催地で北東アジア各国の首脳が北朝鮮核問題の解決や、朝鮮半島の平和を目指す意志を発信する機会になるとの期待もある。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7/09/26/0400000000AJP20170926005400882.HTML『日韓・国際交流試合の記者会見が開催 東京国際大女子サッカー部 vs 韓国女子サッカー選抜』
2017.09.28
9月27日、東京国際大学坂戸キャンパス(埼玉県)にて、日韓・国際交流試合にむけて東京国際大学女子サッカー部、韓国選抜女子チームの両監督と両主将が記者会見に臨んだ。
大学女子サッカー界における日韓の交流は少なく、今回の交流試合は韓国の女子サッカー界を取り巻く現状を改善することを目的に企画された。
東京国際大学女子サッカー部を率いる持田監督が「ほとんどの選手が海外のチームと試合をした経験がないため、選手たちには貴重な経験となる」と語れば、韓国選抜のTaemin,Kim監督は「プロにも選手を輩出する強豪チームとの親善試合を非常に楽しみにし練習に励んできた。こういった機会を作ってくれた関係者の方々に感謝したい」とコメントした。また、交流試合に対する抱負を求められた両主将は、ともにこの機会への感謝を述べるとともに国際交流試合での勝利を誓った。
なお、記者会見後に行われた親善試合は5-0で東京国際大学が勝利した。
http://koko-soccer.com/news/19-information/9572-2017092701『(福井県)日米中韓外交官らシンポ』2017年9月29日
日本、米国、中国、韓国の外交官らが集い世界的な問題について考えるシンポジウム「平和と繁栄の実現をめざして」(福井新聞社後援)は二十九日、福井市の福井工大金井講堂で開かれた。環境問題では温暖化防止の観点から、日本が持つ原発技術の提供や原発技術者の本県での養成に期待する声が上がった。
外務省関西担当大使の天江喜七郎氏、駐大阪・神戸米国総領事のダニエル・ラッセル氏、中国駐大阪総領事の羅田廣氏、駐大阪韓国総領事の呉榮煥氏、同大の城野政弘学長がパネリストを務め、「環境・エネルギー」「平和・友好・教育」の二つの視点から意見を交わした。
環境問題についてラッセル氏は「米国内でも国民の温暖化に対する意識が深まっており、原子力の利用を考え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世論が高まっている」と紹介。呉氏も世界的に原発利用を見直す動きが活発になっているとして、日本の技術面での貢献に期待を示した。
また天江氏は、日本がこの一、二年の間に原子力分野でリーダーシップをとる必要性を強調。「福井に世界の技術者の研究、養成の一大センターを持ってくるといい」と提案した。
北朝鮮問題では、羅氏が「第二次大戦後の世界で唯一残された未解決の問題。辛抱強く進め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天江氏は拉致問題について「(十月の)南北首脳会談の行方に日本として関心を持っている」と話した。
国際交流や教育面から城野氏は「国を背負っているという意識を若者に持ってほしい。積極的に留学などを行い、若いうちに他国を知り自分が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を考えてほしい」と訴えた。
一般の県民をはじめ、経済界や行政関係者、学生ら約五百人が聴講。パネリストとの質疑応答も行われた。
http://www.fukuishimbun.co.jp/articles/-/243243『국제교류재단과 주요코하마총영사관, 일본 협연』2017.09.28
[국제=글로벌뉴스통신] 공공외교 전문기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는 주요코하마총영사관과 함께 일본에서 한국퓨전국악 및 비보이 공연 “Time and Space in Harmony(시간과 공간의 조화)”를 지난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개최 중이다.
이번 공연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15주년 등을 기념하여 당시 일본 개최지를 포함해 3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지난 25일(월) 고후 코라니문화홀(コラニー文化ホール)을 시작으로, 27일(수)에는 요코하마 가나가와현립음악당(神奈川県立音楽堂)에서, 그리고 오는 29일(금)에는 고텐바 시민회관(御殿場市民会館)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Time and Space in Harmony(시간과 공간의 조화)” 공연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접목된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이다.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퓨전국악과 비보이가 어우러져 일본 현지에 우리 문화예술을 전파하고 있다.
공연은 한국의 젊은 예술단 ‘공명’과 ‘고릴라크루’가 함께 꾸민다. ‘공명’은 1997년 4인조로 결성된 퓨전국악 단체로 각종 전통악기(대금, 소금, 퉁소 등)과 서양악기(리코더, 자일로본, 윈드차임 등)를 혼합해 연주한다. 국내 국악 단체로서는 가장 많은 세계 30개국 무대에서 우리 전통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선보이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KF는 매년 우리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해외 현지에 한국의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러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우리와 상대적으로 문화 교류가 미진했던 지역에서 ‘코리아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세계 15개국 18건의 한국 문화예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79950『일본 이누야마시, “자매도시 함안 왔어요”』 2017.09.28
[피디언] 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시 방문단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인 함안군을 방문했다.
야마다 다쿠로 시장을 비롯해 비앙키 안소니 시의장, 히비노 료타로 상공회의소 회장 등 10명의 이번 방문단은 양 도시의 발전방안 협의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함안을 찾았다.
첫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문단은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김주석 군의장과 군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아라가야의 고도인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는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탐방하고, 함주공원에서 함안의 우수한 전통문화 예술인 함안화천농악을 즐겼다.
또한 월촌산업단지 내 기업체와 파프리카 농장을 각각 방문한데 이어 코스모스가 만개한 악양둑방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양 도시 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권한대행은 “두 도시가 앞으로도 행복한 미래를 향해 함게 걸어가는 우애있는 자매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함안군과 이누야마시가 지난 4년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상업·농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가장 모범적인 국제 교류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pedie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083『서산시, 일본 닷코마치 마늘과 소 축제현장 방문』9월 28, 2017
[충청뉴스Q]서산시는 권혁문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대표단 14명이 일본 아오모리현(靑森縣) 닷코마치(田子町)의 초청을 받아 28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닷코마치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마늘과 소를 활용해 열리는‘제32회 닷코마치 마늘과 소 축제’에 자매도시인 서산시를 초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올해 방문에는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해 서산지역의 전통풍물공연단인‘뜬쇠예술단’ 5명도 방문단으로 초청됐다.
뜬쇠예술단은 마늘과 소 축제장 등에서 닷코마치의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한국 전통풍물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단은 28일과 29일에 열리는 자매도시 환영식에서 마늘, 생강, 홍삼 등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닷코마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를 여는 등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이어 30일‘마늘과 소 축제’를 참관하고 지역 농축산물 마케팅 및 축제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며 갈릭센터 방문 등을 통해 농특산물 가공사례를 수집하고 다음달 2일 귀국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자매도시인 닷코마치와 농특산물, 관광, 축제 등의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마늘산지로 알려진 닷코마치와 1990년대부터 마늘을 주제로 교류해 오다 지난 2012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http://ccnewsq.com/2017/09/N1506563665804/?ckattempt=1『'한류원조 백제 만나다'…백제문화제 29일 공주서 개막』2017-09-28
제63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29일 오후 6시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28일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안희정 충남지사, 김종진 문화재청장, 정진석·이명수 국회의원, 나가미네야스마스 주한일본대사, 진양광 주한중국부대사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한류 원조 백제를 만나다’란 주제로 백제문화가 고대 동아시아권 문화와 한국 고대문화 발전에 기여한 ‘한류원조’로서의 자부심과 오늘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의지를 표현한다.
또 식전행사로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중국 귀주성 준의시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각각 채화한 혼불을 하나로 합화한 뒤 성화대에 옮겨 붙이는 ‘혼불깨움식’으로 공식 행사가 시작된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충남도지사,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주한일본대사 및 주한중국부대사, 무령왕 및 무령왕비, 국회의원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내빈들은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용우 부여군수의 ‘개막 선언’에 맞춰 일제히 버튼을 눌러 축포를 쏘아 올리는 개막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글로벌 축제에 걸맞게 개막식 의전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http://news1.kr/articles/?3113988『제주, 한중일 축구대회 통해 화합의 장 연다』2017.09.28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와 서귀포시가 함께하는 한중일 유소년 축구대회가 국경을 넘어 우정과 화합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중일 유소년 축구대회는 27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5일간 효돈 축구장 A, B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제주 유나이티드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한국 5팀, 중국 4팀, 일본 3팀) 400명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제주제일고, 서귀고, 대기고, 중앙고가 대표로 나선다. 중국은 상하이상강, 항저우그린타운, 남경축구협회, 후베이축구협회가, 일본은 가고시마유나이티드, Penalty Selection, 쥬오학원고교가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 진행은 각 팀 예선 2경기를 거쳐 순위결정전,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광주전 홈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되며,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과 개인상(최우수상, 우수선수상, 감투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지난해 서귀포시와 함께 한중일 유소년 FRIENDLY MATCH를 주최했던 제주는 올해 대회 개최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미래 한국 축구 꿈나무와 글로벌 축구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최고의 세계적 관광지(한중일 3국의 관광 허브)인 개최지 서귀포시가 스포츠와 전지훈련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했다.
특히 한중일 유소년 축구대회는 동북아 삼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경기력 향상과 함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2810594028691『태국서 ‘제17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 열려 』2017-09-29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안호근 차관보가 29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세안+3 농림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및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간 농림·식품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지역 국가와 한·중·일 3개국은 식품·농업·임업·어업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2001년 출범해 매년 1회 각 회원국 장·차관급 인사가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의 개최국인 태국을 포함하여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 대표와 양자 면담을 통해 지속적인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산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태국에는 쇠고기·파프리카를 포함한 농축산물 16개 품목, 필리핀에는 딸기와 열처리 돈육제품에 대한 수입위험분석 절차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안 차관보는 “아세안+3 농림장관협의체를 통해 역내 식량 안보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는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 및 기업 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929000283
안호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사진=헤럴드경제DB]『서울대,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 주관』2017.09.28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는 23과 24일 일본 쓰쿠바 시 소재 쓰쿠바대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에서 의장교로서 제41회 이사회 및 제23회 총회를 주재했다고 28일 밝혔다.
난징대 대만국립대 도쿄공업대 베이징대 서울대 쓰쿠바대 홍콩과학기술대로 구성된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 이사회에서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AEARU는 회원 대학들간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2년 간 열다섯 가지 이상의 다양한 학생 활동과 환경, 컴퓨터 공학과 같은 주제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회원 대학간 교류 협력 활동을 구체화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에서 대만국립대를 차기 부의장교로 선출함에 따라, 2018년부터 2년간 임기의 차기 의장교는 쓰쿠바대, 부의장교는 대만국립대로 각각 확정됐다. 이어 마련된 총회에서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차상균 원장이 '대학교육에서의 빅데이터 기초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42회 이사회는 중국과학기술대에서 내년 4월 개최 예정이며, 제43회 이사회 및 제24회 총회는 대만국립대에서 내년 10월 개최 예정이다.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는 동아시아 지역의 선도적인 연구중심대학 간 상호 협력 촉진 및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 1996년 설립된 대학 총장 회의로서 매년 이사회, 정기총회, 주제별 심포지엄 및 학생 교류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대학들 간의 교류 및 국제 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성낙인 총장은 2016년부터 2년 임기의 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334『전주 완산도서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프로그램』2017.09.28
전주시립 완산도서관은 28일 도서관을 방문한 키즈캠어린이집 유아 3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특화도서관으로 운영중인 완산도서관은 매주 목요일을 ‘다문화체험의 날’로 지정해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자료실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참여한 유아들은 일본인 선생님과 함께 일본의 문화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본인 선생님과의 대화 △일본 문화 관련 영상 시청 △일본 전통의상 입어보기 체험 등이다.
이와 관련, 완산도서관은 점차 다문화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문화특화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산도서관은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외에도 ‘찾아가는 다문화 멘토링’을 통해 주1회 1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독서지도와 자녀교육정보 교류, 독서지도 등 독서멘토링을 운영,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사회 정착과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로 꼽는 학령기(초·중·고등학교)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부족을 해결해주고 있다.
완산도서관은 오는 10월 13일과 20일에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된 다문화 연극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다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폭을 넓혀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문화편차를 해소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지역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68『'가을 적시는 기타 선율'…내달 11∼14일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2017/09/28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다음 달 11∼14일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10회째를 맞아 클래식 기타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어쿠스틱과 핑거스타일 등 대중음악장르의 기타리스트들도 대거 초청해 다양한 기타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행사는 대전예술가의집,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곳곳에서 펼쳐진다.
기타리스트이자 기획자인 정재영을 매니저로 영입했고, 폴란드의 마르신 딜라, 프랑스의 쥬디카엘 페로이, 미국의 마샤 마스터스 등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모두 GFA(Guitar Foundation of America) 우승자 출신으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다.
국내 포크계의 전설 이정선, 일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미아사키 키시베 등도 이번 축제에 초청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서는 기타와 대중음악, 플라멩코와의 이색적인 협연 무대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 가운데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14일 오후 6시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서 펼쳐지는 기타리스트 김광석과 트로트 여왕 주현미의 어쿠스틱 협연이다.
11∼13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는 국내외 젊은 기타리스트를 발굴하는 클래식 기타 독주 경연대회인 '대전국제기타콩쿠르'가 열린다.
마르신 딜라, 쥬디카엘 페로이, 박규희 등 기타리스트들에게 1:1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는 13∼14일 진행된다.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로비에서 수제 클래식기타, 휴대용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전시하고, 기타리스트 이동휘의 시연회도 펼쳐진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8/0200000000AKR20170928158800063.HTML『청주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개최』2017.09.28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청주대학교가 28일 오후 대학 청암홀에서 정성봉 총장을 비롯한 한국어 강사와 신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유학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 파키스탄 등 5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학사보고, 환영사, 학생선서, 학교배지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입학생을 수학과정별로 보면 한국어교육센터 신입생 133명, 학부 신·편입생 53명, 대학원 석·박사과정 25명 등이다.
유학생 대표로 나선 (마씬·24·중국)씨는 “학문과 인격도약에 매진하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등 한국 유학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선서했다.
정성봉 총장은 축사를 통해 “청주대학교는 앞으로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업에 매진하면서 한국인 친구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등 항상 성실하게 매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대학교는 지난 2004년 외국인 74명이 입학한 뒤 현재까지 학사과정 1천971명, 석·박사과정 447명 등 2천418명의 외국인 유학생 졸업자를 배출했다.
http://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304『日本で奨学事業61年 韓国国民勲章受章の徐龍達氏』2017/09/28
【ソウル聯合ニュース】1956年に日本で「在日韓国奨学会」を設立し、人材の育成に努めてきた在日コリアンの徐龍達(ソ・ヨンダル)桃山学院大名誉教授が「世界韓人の日」(10月5日)に先立って今月27日、ソウルで開催された記念式で国民勲章「無窮花章」(1等級)を受章した。
徐氏は28日、聯合ニュースのインタビューに「61年間、一度も休まず毎年奨学生を選抜し援助してきた。奨学金を拠出した数多くの在日同胞を代表しての受章と受け止めている」と語った。
徐氏が大阪市立大4年生のときに設立した在日韓国奨学会は、これまでに約1200人の学生を支援した。成績は良かったが外国人という理由で4年間奨学金を受け取れなかった経験から、自ら在日コリアンを支援しようと考えたのだ。
徐氏は「在日は納税もしているのに差別だと大学側に抗議しても駄目だった」と振り返り、いくつもの大学を回って在日コリアンの学生に奨学事業の趣旨を説明し、先輩・後輩や韓国系の事業家らの協力を得て奨学会を設立したと紹介した。
奨学会は毎年30人の学生を選抜し、毎月3万円を1年間支給している。徐氏は「韓日主要大学の教授、事業家、民団(在日本大韓民国民団)地方団長ら、さまざまな人材を輩出したことが誇り」だと語る。
1963年に桃山学院大で教職に就いた徐氏は、日本の私立大で最初の外国人教授だ。在日コリアンが国公立大でも教授になれるよう「在日韓国・朝鮮人大学教員懇談会」を設置して請願活動を続け、国公立大学の外国人教員任用法の制定(1982年)を実現させた。
在日コリアンの参政権取得に向けた運動にも力を入れている。徐氏は「日本が多文化の共生社会に向かうには、まず韓国、中国、台湾出身の定住外国人に地方選挙の投票権を与えるべき。在日同胞も堂々と権利を主張すべきであり、ボランティアなど共に暮らすための努力も必要だ」と言葉に力を込め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7/09/28/0400000000AJP20170928003500882.HTML『ハンガウィ祭り 韓国のお盆 食と文化で日韓交流 /新潟』
2017年10月1日
韓国の中秋節、ハンガウィを祝い日韓の文化交流を目指す「日韓ハンガウィ祭りin新潟2017」が30日、新潟市中央区の古町5番町商店街で開かれた。韓国の太鼓、チャンゴが鳴り響き、訪れた市民はダンスなどの文化交流を楽しんだ。
開会式で駐新潟韓国総領事館の趙建熙総領事が「ハンガウィは日本で言えばお盆に当た…
https://mainichi.jp/articles/20171001/ddl/k15/040/020000c『特派員オンライン】文政権は対日関係に配慮?』2017年10月01日
「韓日両国が一層交流できるようお互い努力できたらいい」。24日にソウルで開催された文化交流イベント「日韓交流おまつり」に足を運んだ李洛淵(イ・ナギョン)首相は、日本の記者たちに囲まれ、こう強調した。13回目の同イベントに韓国首相が出席したのは初めてだ。
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が発足してもうすぐ5カ月。韓国が領有権を主張する島根県・竹島に上陸したり、旧日本軍の従軍慰安婦問題を巡る日韓合意の見直しを訴えたりと「反日」イメージがあった文氏だが、最近は逆に日本を大切にしようとする雰囲気も感じる。
李首相は新聞記者時代に東京特派員を経験した「知日派」。本来は内政担当だが、文氏に対日関係を指南していると聞く。青瓦台(大統領官邸)の秘書官も夜に昼に日本メディアと意見交換の場を持ち、文氏の人柄や本音を解説してくれる。前政権では考えられなかったことだ。
緊迫する北朝鮮情勢を巡り、米国、中国との関係がぎくしゃくする中、日本とまで関係を悪化させたくない。メディアとの付き合い方にも、大国に翻弄(ほんろう)される韓国の立場の難しさがうかがえ、興味深い。 (ソウル・曽山茂志)
=2017/10/01付 西日本新聞朝刊=
https://www.nishinippon.co.jp/nnp/world/article/362650/『バックグラウンド異なる在日若者の交流会 韓国大使館が東京で開催へ』
2017/10/01
【ソウル聯合ニュース】在日韓国大使館が14日、日本で生まれ育った在日同胞と韓国から来日した新規定住者(ニューカマー)の若い世代による対話・交流イベント「在日同胞若者の夕べの集い」を東京の品川カンファレンスセンターで開催する。
在日同胞社会は、植民地時代に朝鮮から日本へ渡った1世とその子孫で特別永住権を持つ人々(オールドカマー)と、1980年代以降に留学などで渡日して定住したニューカマーに区別される。今回のイベントは、定住に至った背景は違えど、これからも日本に住み続ける若者たちに互いの同質性を知ってもらおうと、大使館が企画した。
オールドカマーを代表して在日本大韓民国民団(民団)中央本部の呉公太(オ・ゴンテ)団長が、ニューカマーの一人として東京学芸大の李修京(イ・スギョン)教授がそれぞれ講演する。講演後は懇親会を予定している。
参加費は無料。6日までに韓国青年会中央本部に電話(03-3453-0881)またはメール([email protected])で申し込む。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7/10/01/2017100100449.html『韓国・沃川と青森県五戸町 姉妹提携20周年記念行事開催へ』
2017/10/02
【沃川聯合ニュース】韓国中部の忠清北道・沃川郡と青森県五戸町が姉妹都市提携を結んでから今年で20年を迎えた。基礎自治体間の国際交流としては長い歴史を持つ。
農業が主な産業である両地域はりんご栽培技術などの交流のため、1997年8月に姉妹提携を結んだ。農業から始まった関係は青少年や公務員の交流に拡大した。
現在、最も活発なのは青少年の文化活動だ。両地域は隔年で中学生を相手の地域に派遣しており、これまで沃川からは284人、五戸町からは217人が派遣された。
公務員や市民の交流も拡大し、これまで253人が相手地域を探れた。歴史教科書の問題や、地震、新型インフルエンザなどの影響により4回派遣できなかった年があったものの、交流は続いた。
今月21日には交流20周年を記念して五戸町で記念行事が行われ、沃川郡から金栄晩(キム・ヨンマン)郡首をはじめ、沃川郡議会や教育支援庁の関係者17人が参加する。
記念行事では両地域のこれまでの交流をさらに強固にするため、交流拡大計画書を交換し、文化公演なども行う。
沃川郡関係者は「2011年以降、民間交流が多少停滞したが、今回の行事を契機に多様な行政や文化の交流を拡大する予定」と話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Politics2/2017/09/29/0900000000AJP20170929003600882.HTML『韓国―石垣 ジンエアーが初就航』2017年10月01日
仁川から150人来島し観光楽しむ
韓国の格安航空会社(LCC)、㈱ジンエアー(本社・ソウル)のチャーター便が9月30日午後、仁川(インチョン)国際空港から南ぬ島石垣空港に初めて運航した。初便には韓国人観光客ら約150人が搭乗。到着後はバス観光などで島内の観光地を巡り、南国の汗ばむ陽気を楽しんだ。
チャーター便は同日と3日、6日、9日の計4便。3泊4日の日程で石垣島や竹富町内の離島を周遊する団体ツアー客に加え、個人客も来島する。
関係者によると、韓国ではこの日から大型連休に入り、国外旅行の需要が高まっているという。
ソウルから石垣島に住む知人に会いに来たという鈴木くみさん(45)は「2週間前にチャーター便の情報を知った。初めての石垣なので竹富島にも足を運びたい。直行便で行けるのは魅力」と喜んだ。
同じくソウルから訪れたパク・キボムさん(33)は「石垣は海がきれいで自然の風景が魅力。ソウルから1週間に2、3回の便を結んでほしい」と期待した。
市や市観光交流協会は初就航を記念して国際線ターミナルビル玄関前で歓迎セレモニーを行い、ちんすこうや観光パンフレットを配布。参加した観光業界の男性は「時期的にマリンレジャーを楽しめるので良い機会。今後の就航に期待している」と歓迎した。
市観光文化課の仲大底まゆみ課長は「韓国へのプロモーションを継続して誘客を加速させたい。案内板などの多言語対応にも力を入れたい」と話した。
http://www.y-mainichi.co.jp/news/32332/『鳥取―韓国 第1便到着 空港で歓迎式典』2017年10月01日
鳥取と韓国・務安ムアン空港を結ぶインバウンド(訪日外国人客)専用チャーター便の第1便が30日、鳥取空港(鳥取市)に到着した。空港では歓迎セレモニーが開かれた。
国際線の到着口では、大きな荷物を手にした乗客48人を、漫画「名探偵コナン」の主人公の着ぐるみや県庁職員らが拍手で出迎えた。
セレモニーでは平井知事が、韓国語を交えながら、「お互いの交流が深まることを願います」とあいさつし、くす玉を割った。
一行は3泊4日で鳥取砂丘や水木しげるロード、三朝温泉などを巡る予定。日本に来るのは7、8回目という尹庭雅ユンジョンアさん(34)は「静かな場所で過ごすのが好きで鳥取に来た。砂丘やおいしい食べ物が楽しみ」と話した。
セレモニーは、地元の行政や経済関係者でつくる「鳥取空港の利用を促進する懇話会」が主催した。『"한국! 좋아요"…日 니가타현서 두번째 한가위 축제 '열기'』
2017/10/01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한국 전통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일본에 한국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달 30일 니가타(新潟) 현 니가타시 후루마치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는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일 양국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쌍방향 교류의 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조건희 총영사는 1일 연합뉴스에 "행사를 통해 한일 간 우호를 심화하고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가 공감할 콘텐츠를 늘려 미래 시대의 주역들 간의 교류에도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1/0200000000AKR20171001045600073.HTML
일본 니가타에서 선보이는 K-POP 댄스
(니가타=연합뉴스) 일본 니가타(新潟)현 니가타시 후루마치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팝(K-POP)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7.10.1 [주니가타 총영사관 제공=연합뉴스] [email protected]>>988
이런 취지에 맞춰 일본 측에서는 니가타현립대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게이와학원 국제댄스 서클의 케이팝(K-POP) 댄스, 지역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 측에서는 정애진 한국무용연구소의 전통무용, 태권도팀 미르메의 퍼포먼스, K-POP 가수 공연 등이 준비돼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지난해에 이어 한국의 노래와 춤에 도전하는 '송앤댄스(song and dance) 컨테스트'가 열려 총 16개 팀이 기량을 겨뤘고, 한일 비보이팀의 합동 공연으로 무대 열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공연 이외에도 니가타시의 한국식당은 물론 일본 최대 코리아타운인 신주쿠(新宿) 상인연합회에서 한국 음식 노점을 개설해 현지인에게 다양한 한국 요리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1/0200000000AKR20171001045600073.HTML
니가타서 열린 한가위 축제장 찾은 일본인들
(니가타=연합뉴스) 일본 니가타(新潟)현 니가타시 후루마치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 행사장을 찾은 일본 주민들이 한식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17.10.1 [주니가타 총영사관 제공=연합뉴스] [email protected]>>989
인사말하는 조건희 일본 니가타 총영사
(니가타=연합뉴스) 조건희 니가타(新潟)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가 지난달 30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 열린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10.1 [주니가타 총영사관 제공=연합뉴스] [email protected]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1/0200000000AKR20171001045600073.HTML『한반도미래재단, 두 번째 세계여정 ‘일본을 이해하다’ 개최』
2017. 10. 01
한반도미래재단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반도미래재단과 함께하는 세계여정’을 진행한다.
1일 한반도미래재단에 따르면 이번 세계여정은 ‘일본을 이해하다(Understanding Japan)’라는 주제로 히로시마, 시모노세키 등에서 일본의 근·현대사,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천서 한반도미래재단 회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고도화로 동사이사의 체스판이 출렁이는 격동기에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한미일 협력시대를 맞게 됐다”며 “특히 인류최초의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의 번영을 일장춘몽으로 만들었던 히로시마 답사는 북한의 핵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할 때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어 “한중일러 4개국이 서로 다른 역사와 국가이익을 내세워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적인 미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새로운 관계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러시아, 일본, 중국 여정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반도미래재단은 지난 6월 북방열차를 통해 러시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한편 한반도미래재단은 2009년 설립돼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공동번영에 힘쓰고 국제교류와 협력,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1001010000173『제주감귤마라톤 건각들, 일본 열도를 뛰다』2017. 10.01.
여자 풀 오혜신·하프 김순영 애플마라톤 상위권 입상
"환상적 코스·주민 전폭적 응원 감동… 힐링의 시간"
제주감귤마라톤이 배출한 제주대표 남녀 건각들이 1일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2017 히로사키·시라카미 애플마라톤'에 전격 출격해 완주, 스포츠 교류를 통한 '제주감귤 홍보 전도사 '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제주도민 가운데 남녀 풀코스 및 여자 하프코스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며 한라일보와 동오일보의 업무협약에 따라 첫 수혜자의 자격으로 애플마라톤에 출전했다. 주인공은 김영범(44·제주마라톤클럽), 오혜신(49·서귀포마라톤클럽), 김순영(51·애플마라톤)씨.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06846568576690051
지난해 열린 제14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상위 입상하며 애플마라톤에 출전한 첫 수혜자인 남자풀코스 김영범(사진 왼쪽부터)씨를 비롯한 지난해 일본 애플마라톤에서 아오모리현 출신으로 여자 하프코스에 나섰던 일본의 사이토씨, 그리고 여자 하프코스 김순영씨과 풀코스 오혜신씨가 현지에서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対日関係 加害者の反省・被害者の寛容必要=元駐日韓国大使』
2017/09/29
【ソウル聯合ニュース】申ガク秀(シン・ガクス)元駐日韓国大使は29日、ソウル市内で「韓国新政権発足と韓日関係」をテーマに開かれた国際学術会議に出席し、両国が過去の歴史問題で和解するためには、歴史問題の進展を戻す行為(Backtracking)と非難(Finger pointing)、急いで進める(Rush)の三つの行為をしないことが重要だと指摘した。
また、「50年間続いた過去の歴史問題の進展を引き戻す行為は自制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歴史の和解は加害者の真の反省と謝罪、被害者の寛容という共同努力により可能となる」と強調。正しい歴史教育が重要として、「韓日による歴史共同委員会を早期に再開して共同の歴史教材の編纂作業を推進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
また、「韓日自由貿易協定(FTA)の締結を積極的に推進する必要がある」と指摘した上で、「両国共に高齢化や世界経済の低迷、保護貿易主義などにより難しい状況にあるが、相互補完的な韓日経済の単一市場化し、これらの問題を克服し経済的な信頼を創り出す効果が期待される」との考えを示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relation/2017/09/29/0400000000AJP20170929003800882.HTML『황금연휴…진주, 축제 열기 속으로』 2017-10-02
한가위 황금 연휴 경남 진주에서 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가 개막돼 축제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특히 국내 관광객은 물론 시의 국제교류 도시와 해외한인회 등 외국인들도 대거 방문해 유등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남강유등축제가 지난 1일 개막돼 남강에 7만여 개의 유등이 불을 밝히며 환상적인 빛으로 수놓자 이곳을 찾은 수만 명의 관람객들이 탄성을 내놓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최첨단 영상인 미디어파사드와 7만여 개의 유등, 수상 불꽃놀이가 장관을 이뤄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2일에도 진주성과 남강변에는 연휴를 맞아 남강유등축제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한국의 세시풍속이라는 주제로 추석 연휴와 연계한 맞춤형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들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 이미 미국 유진시 방문단과 하와이한인회, 시애틀한인회에서 진주를 방문해 함께 초혼 점등에 참여했다.
오는 9일에는 일본 마쓰에 시 방문단과 나카츠 시 한일교류협회에서 진주 남강유등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영국 런던과 인도 첸나이, 중국 상하이, 일본 오사카의 통상자문관 일행도 방문해 축제를 관람하고 진주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67회 개천예술제’도 막을 올린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003.22009000554『韓国・沃川と青森県五戸町 姉妹提携20周年記念行事開催へ』
2017/10/02
【沃川聯合ニュース】韓国中部の忠清北道・沃川郡と青森県五戸町が姉妹都市提携を結んでから今年で20年を迎えた。基礎自治体間の国際交流としては長い歴史を持つ。
農業が主な産業である両地域はりんご栽培技術などの交流のため、1997年8月に姉妹提携を結んだ。農業から始まった関係は青少年や公務員の交流に拡大した。
現在、最も活発なのは青少年の文化活動だ。両地域は隔年で中学生を相手の地域に派遣しており、これまで沃川からは284人、五戸町からは217人が派遣された。
公務員や市民の交流も拡大し、これまで253人が相手地域を探れた。歴史教科書の問題や、地震、新型インフルエンザなどの影響により4回派遣できなかった年があったものの、交流は続いた。
今月21日には交流20周年を記念して五戸町で記念行事が行われ、沃川郡から金栄晩(キム・ヨンマン)郡首をはじめ、沃川郡議会や教育支援庁の関係者17人が参加する。
記念行事では両地域のこれまでの交流をさらに強固にするため、交流拡大計画書を交換し、文化公演なども行う。
沃川郡関係者は「2011年以降、民間交流が多少停滞したが、今回の行事を契機に多様な行政や文化の交流を拡大する予定」と話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7/09/29/0200000000AJP20170929003600882.HTML『日韓イケメン俳優2ショットが話題に…イ・ドンウク、松田翔太とパリ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に登場』
2017年10月02日
俳優イ・ドンウクが完璧なビジュアルで海外のマスコミから多くのフラッシュを浴びた。
イ・ドンウクは1日(現地時間)、パリで行われたパリファッションウィーク「GIVENCHY(ジバンシィ) SS18」ファッションショーに参加した。
今年のトレンドであるチェックの柄スーツを着こなしたイ・ドンウクは、すっきりとしていながらもダンディな雰囲気を与える完璧なビジュアルで海外のマスコミからフラッシュを浴びた。SPLASH NEWSが撮った写真でイ・ドンウクは、ロングジャケットを見事に着こなした高い身長と白い肌が際立つ“男神ビジュアル”でパリの街中を輝かせている。
またarenakoreaやVOGUEJAPANのInstagramでは、日本の俳優松田翔太と並ぶ姿も公開されている。
ドラマ「鬼」以降次回作を検討しているイ・ドンウクは、ファンミーティングなどの活動を続けている。
http://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079494『영화 '써니'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2017년 10월 02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스쿠프!'와 '바쿠만' 등의 오오네 히토시 감독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써니' 일본판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오오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일본판 '써니'에는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마키 요코, 코이케 에이코, 토모사카 리에, 와타나베 나오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일본 영화 사이트 '에이가닷컴'은 일본판 '써니'가 'SUNNY: 강한 느낌, 강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되며, 오는 2018년 개봉된다고 전했다. 유호정이 연기한 '성인 나미' 역을 맡은 시노하라 료코는 매체에 "각본도 오오네 감독 특유의 연출이 가득하고, 원작의 향수를 남기면서 일본의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멋지고 반짝반짝한 주인공이 되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심은경이 연기한 '어린 나미' 역을 맡은 히로세 스즈 역시 "원래 원작 영화를 아주 좋아하고, 리메이크된다면 꼭 이 역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기뻐서 소리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는 73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http://eiga.com/news/20171002/1/
http://www.huffingtonpost.kr/2017/10/02/story_n_18159244.html『韓国、朝鮮通信使の行列再現 送別のうたげも』2017年9月30日
【永川共同】朝鮮王朝が日本に送った外交使節「朝鮮通信使」の一行が日本への渡航に先立ち集まった韓国南東部永川市で30日、通信使の行列を再現するイベントが開かれた。当時の文書などが年内にも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の「世界の記憶」に登録される可能性があり、地域を盛り上げようと多くの市民が参加した。
行列は永川市が後援する地元の祭りの一環で、日韓国交正常化50周年の2015年に始め、今年で3回目。
同市は現在の知事に当たる「監司」が通信使の盛大な送別のうたげを主催したことでも知られ、今回はうたげも初めて再現した。
http://www.tokyo-np.co.jp/s/article/2017093001001578.html鳩山由紀夫@hatoyamayukio 9月21日
一昨日天皇皇后両陛下が私的旅行をされました。高麗神社に参拝され、
彼岸花の群生地を訪れました。
高麗神社は高句麗から渡来した朝鮮半島の 方々を祀っている神社です。
日本の新聞は彼岸花ばかり報道しましたが、
この時期、天皇皇后両陛下は朝鮮半島の人々と仲良くして欲しいとの願いを表されたのです。
https://twitter.com/hatoyamayukio/status/910989387520864256おかげさまで2つ目の日韓友好交流ニュースを終えることが出来ました。
夏休みの子ども同士の日韓交流イベントを掲載したところ、
嫌韓がブログで日本の担当部署への攻撃を指示するようなことをして、
現地の方々に御迷惑をお掛け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日本で報道されていない、日韓友好イベントを日本語化して、
紹介することについて、嫌韓の攻撃を助長することになるのではと、
しばらく悩み、更新を止めた時期もありました。
その時、韓国人の方が、友好交流のニュースを貼ってくれて、
このニュースを更新してくれたことに、勇気をもらいました。
この場を借りてお礼を申し上げます。
これまでのスレッドアイコンが、韓国が上で日本が下であると、
ご指摘をいただきましたので、次のスレッドでは平行に国旗を並べました。
自国とは違う異国の文化を楽しみ、限りある時間がより充実したものになればと考えています。また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次スレ
日韓友好交流ニュース(3) / 한일 우호 교류 뉴스(3)
https://kaikai.ch/board/27364/
日韓友好交流ニュース(2)/한일 교류 뉴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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