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언론이 전하는 日本 관련 부정적 소식은, 과장 내지 비약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까지 韓國 언론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日本 경제와 관련해, <실패로 끝난 아베노믹스> <약발 전혀 안받는 아베노믹스>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써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명백한 팩트(일본경제 뚜렷한 회복조짐, 완전 취업률 등) 앞에 韓國 언론들은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러한 前科를 보유한 韓國 언론이 전하는 日本 관련 최근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는 아베 정권이 곧 무너질 것 같다. <아베 지지율 추락> <벼랑 끝으로 몰리는 아베> 등의 표현이 두드러진다.
그런데, 27일 日本 유력지(니혼게이자이)가 발표한 아베 내각 지지율은, 韓國 언론이 전하는 내용과는 딴판으로 나왔다. 이른바 '모리토모(森友)학원' 국유지 매입 및 기부금 제공 논란이 완전히 세상에 드러나고, 해당 학원 관계자가 국회에 출두해 폭로성 발언('돈 받았다')까지 한 이후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아베 내각 지지 율이 추락하기는커녕 오히려 전월(2월말)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 여론조사 결과(27일, 니혼게이자이 발표) ("귀하는 아베 내각을 지지하는가?")
-지지한다 62%(전월 대비 2% 포인트 상승)-지지하지 않는다 30%(전월대비 동일)
경험상, 韓國 언론이 전하는 日本 관련 부정적 소식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과장 내지 비약된 성격의 것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이 없다. 이런 韓國 언론들 때문에, 韓國人들은 가만히 앉아서 점차 '우물안 개구리' 신세만 되어간다.
http://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71877&C_CC=BC
아베 정권 곧 무너질듯 보도하는 韓國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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