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대한민국 한화그룹, 사우디 아라비아 전술 탄도 미사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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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압도적인 기술력과 문화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신성한 대한민국2025/09/05(Fri) 07:52:17ID:k4MDY5MTA(1/1)NG報告

      최근 한국의 주요 방산 품목인 ‘전술유도탄’ 수백 발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계약이 성사됐다.

      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다연장로켓 체계 ‘천무’(K-239)를 수입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약 4023억 5844만 원 규모의 유도무기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계약 상대나 무기 종류에 대해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2024년 매출 대비 3.58%에 해당하는 규모다.

      방산업계 한 관계자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중동지역 국가 국방부와 약 4024억 원 규모의 유도무기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해당 유도무기가 다연장로켓 천무에서 사용하는 전술유도탄일 가능성이 높다”며 “계약 규모를 볼때 수백 발의 유도무기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수출되는 유도무기는 전술 탄도미사일 ‘CTM-290’으로 알려졌다. 이 마사일은 지름 600mm, 길이 4m, 무게 1.5t으로, 사거리는 290km에 달한다.

      미국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블로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군에 한국의 천무 다연장로켓이 배치된 모습이 확인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총참모장이 예멘 접경 지역 부대를 방문한 장면에서 천무 모습을 볼 수 있다. 천무가 사우디아라비아군에 실전 배치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천무가 탄도미사일 포드를 장착한 채 목격된 것은 아랍에미리트 연합(UAE)에 이어 두 번째다. 천무를 도입한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아라비아 두 곳이다.

      방산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천무(K-239) 체계를 도입하고 대량의 유도무기를 구매하는 것은 첨단 방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동에서 한국의 군사 하드웨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2942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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