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수교 60주년;소재·생산 강국 협력하면 막강;경제규모만 8300조···세계 3위;민주당 내부 한일 FTA에 긍정적 기류
[서울경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이 그동안의 갈등을 딛고 한 단계 더 성숙한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등 기존 무역 질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소재와 부품이 강한 일본과 생산이 강한 한국이 파트너십을 이룬다면 유럽연합(EU)보다 강력한 경제 블록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반일을 외쳐온 여당 내부에서도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618n34676
저성장 탈출구··· 민주당 '한일 FT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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