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아사히신문은 "트럼프 대통령도 일본 차의 수입량을 문제시하고 있다"며 "25% 정도로 여겨지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를 일본이 면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형세"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현재 승용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해 세율이 10배로 뛰는 셈"이라며 "일본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자동차는 일본의 전체 대미 수출 중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핵심 품목으로 전체 대미 수출액의 30% 안팎을 차지합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503161152052964
일본 언론 "미국 자동차 관세 피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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