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경상수지 2조 5000억원 적자 24개월 만에 마이너스

일본 재무성은 올해 1월 경상수지가 2,576억엔(약 2조5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오늘(10일) 발표했습니다.

일본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23년 1월 이후 24개월 만입니다.

경상수지의 적자 전환은 1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2조9,379억엔으로 1조4,147억엔이나 확대된 데 따른 것이라고 재무성은 설명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은 2025년 1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발표하고 1월 경상수지가 29억4000만달러고 2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일본 1월 경상수지 2조 5000억원 적자



한국 1월 경상수지 4조 2,721억원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