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3분기 46조원 벌었다

20

    • 1名無し2024/11/24(Sun) 12:23:56ID:EwMzM1MzI(1/11)NG報告

      서학개미가 옳았다.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해외 주식·펀드 투자로 330억 달러(약 46조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투자자가 보유한 해외 주식·펀드 등 지분증권의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7386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6920억 달러)보다 466억 달러 늘어난 수치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3분기 중 137억 달러 규모의 해외 주식과 펀드를 사들였고, 비거래 요인으로만 330억 달러의 이익을 거뒀다. 비거래 요인은 환율 변동분과 지분 가치 상승 등의 합계를 의미한다.

レス投稿

画像をタップで並べ替え / 『×』で選択解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