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평등 118위, G7 최저 남녀 격차 해소, 정체 계속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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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06/12(Wed) 15:31:31ID:g1Nzc4Njg(1/1)NG報告

      세계경제포럼(WEF)은 12일 세계 남녀 격차 상황을 정리한 2024년판 '젠더 갭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은 조사 대상이 된 146개국 중 118위로 전년 125위에서는 개선했지만 주요 7개국(G7)에서는 최하위였다.

      보고서는 교육·건강·정치·경제의 4 분야에서, 남녀 평등의 정도를 분석. 남녀가 완전히 평등한 상태를 100%로 했을 경우, 세계 전체에서의 달성률은 68·5%로, 전년부터 0·1포인트 개선했다. 경제 분야가 개선 추세에 있는 반면 정치 분야는 정체.

      WEF는 지금의 페이스로는 완전한 남녀 평등의 달성에는 134년 걸린다고 예측하고 있다. 일본의 달성률은 66·3%로 전년부터 1·6포인트 올렸다. 그러나, G7에서는 87위의 이탈리아를 밑도는 최하위. 대상국수는 다르지만 2006년 보고서가 시작된 이후 일본 순위는 하락세다. 달성률은 평평하기 때문에 젠더평등의 대처를 추진하는 다른 나라에 뒤쳐진 것이 실정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51bf0a52904a5eb4d6d9b3618cf04e80e63cb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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