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기술력의 K-防産, 2분기에도 실적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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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名無し2024/05/11(Sat) 15:19:22ID:c5ODY2MTE(1/1)NG報告

      증가한 해외 수주, 본격 실적 반영 시작
      빅4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가파른 성장 예상

      내 방위산업 기업들이 해외 수출 본격화에 힘입어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는 해외 수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차가 발생함에 따라 외형적 성장에만 그쳤다면, 2분기에는 주요 방산기업 4곳의 합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란 기대다.

      구체적으로는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의 경우 2분기 매출은 2조5291억원, 영업이익 2088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0.7%, 영업이익 151.9% 증가한 것이다. KAI의 매출은 24.3% 늘어난 9119억원, 영업이익은 552.4% 증가한 548억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LIG넥스원 역시 매출은 24.5% 증가한 6794억원, 영업이익은 37.1% 늘어난 551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로템은 매출 9968억원, 영업이익은 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9.94% 늘어났을 것이란 예상이다.

      KAI 역시 안정된 실적을 바탕으로 2분기 연이은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 이미 지난달 브라질 이브에어모빌리티(Eve)와 1조원대 규모의 전기 수직이착륙항공기(eVTOL) 구조물 파일런 공급계약을 체결키도 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국내 및 해외 신규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국내서는 올해 상반기 KF-21 초도 양산 계약 체결이, 해외서는 상반기 중 중동 수출을 추진 중인 회전익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수리온 4차 양산 잔여 5대가 추가로 실적반영 예정이고 폴란드 FA-50PL 잔여 36대의 인도가 가까워지며 진행률 매출 인식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733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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